찬바람이 가슴까지 시럽게 하는 이 찬 겨울에 올해는 웬지 더 풍성한 선물이 한아름 내려올것같은
느낌이 딱 들어맞아 택배아저씨의 전화에 왠 택배가 오지? 하며 받아든 택배는 미지니에서 온 것~~
미지니 택배는 이미 받아서 입고 있는데 이건 뭐지? 하며 뜯어보니 아니 내가 사고 싶었던 예쁜 가방~~
이건 뭔가? 하며 봉투를 읽어보니 우와~~~ 너무 좋아 남편에게 자랑을 하니~~ 예쁜 가방이라며 좋아해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숙2018-12-19
우~~~와~~~
띵동 택배문자와 함께 찾아온 예쁜 가방~~~
너~~~무 예뻐요~~~ ^^
잘 쓰겠습니다~~~ ^^
내년에도 대박나세요~~~
권명희2018-12-19
근무중에 택배 문자 와서 주문한 상품이 오는구나 했더니, 퇴근후 현관앞에 왠? 두개의 택배 꾸러미가...
귀엽고 예쁜 가방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곧 시집 올 착한 예비 며느리에게 더 어울릴것 같아 선물로 생색낼까 합니다^^
조동숙2018-12-19
방금 택배 받고 깜짝 놀라고 기뻤어요 *^^*
가방 실용적이고 가벼우면서도 미지니 옷들과 잘 어울릴 것 같아
앞으로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미지니 ♡
강다연2018-12-19
우와!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않던 선물이라 감동 두배입니다
배미정2018-12-19
감사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글 읽으며 눈물 찔끔나고
덩당아 옛 추억속으로 빠져들어 가슴속에서 쳐오르는 뜨거움으로 뭉클해져 두손 모으니
모든분들이 내 형제, 자매요 나 자신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친구 나이살이란 놈이 끈질기게 내 몸을 따라붙겠지만
이웃의 손 잡아줄 따뜻한 마음은 살아온 횟수만큼 더해짐도 알았습니다
"운" 좋게 당첨되고 보니 모든분들께 송구한 마음이 앞섭니다.
고맙습니다~~~~
이매경님의 낭군님 병환이 기적처럼 치유되기를 청원하며,
세상 모든이들이 지금 처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마음만은 평화롭기를 기도드립니다.
김미숙2018-12-19
어머 당첨자 명단에 저도 있네요. 조금전 우체국 택배 알림톡에 미지니에서 보낸 상품 오늘 배달할 예정~이라해서
받을것이 없는데,,뭐지하고 당첨자 명단 확인하니,,제가 있어요,,,
다른 이벤트 할때마다 꽝여서,,,꽝손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대박손였네요,
무지 무지 기분 좋아요,당첨되신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매경2018-12-19
우체국 택배로 전달해준 미지니의 선물~!!
남편의 병이 위중해져서 병원에 들어와 케어 하고 있는 내게 깜짝 이벤트가 되었네요... 예쁘게 잘 매고 다닐께요...2018년의 마무리를 미지니가 안겨준 선물로인해 잠시 입가에 웃음을 지어봅니다~감사해요~♥
김혜진2018-12-06
동안패딩원피스
10년은 젊어 보이게 하는 마력을 가진 너
나에게로 쏘옥 들어오더니
동안으로 탈바꿈 해 버렸네
그건 바로 마법의 지니인 미지니!
김경미2018-12-06
정말 시인들이 많으시네요^^
노영숙2018-12-06
단추 주름 누빔 원피스
니가 그렇게 이쁘면
난 어찌해야되니?
니가 그렇게 곱디 고우면
나도 고와지고싶어 어쩌니?
니가 그렇게 살랑살랑 유혹하면
입고싶어 싱숭생숭 해지는
내 맘 어쩐다니...
손말례2018-12-06
글솜씨들 읽기만 하여도 미지니옷 입은듯 행복합니다 미지니팬님들 행복하세요
정필규2018-12-06
누가 입어도 입기만 하면 예쁘지는 미진이 원피스!
화려한 문양이 더 멋들어지는 미진이 원피스!
사고 싶어도 항상 살수 없는 미진이 원피스!
너는 왜 계속 품절이냐고!!
이미숙2018-12-06
미지니회원님 모두들 글솜씨가 출중하네요~ 읽고나면 힐~링^^
길영이2018-12-06
폴라 니트 원피스
40 50대 줌마들이 즐겨찾는 미지니
10년쯤 젊어 보이는 옷 미지니
50살에서 10년 젊어 40살로 행복을 주는 미지니
아니 그런데 놀랍게도...
20살 청년이 나랑 같은 폴라 니트 원피스를 입는 걸 보는 순간..
띵 하고 머리에 전기가 ...
청년은 몇살이려나.... 아니 아니 엄마 옷입고도 출근할수 있는 옷 미지니..
김영미2018-12-06
잘 읽고 갑니다~
글재주가 대단들 하세요~
이런분들이 고객이라면 미지니도 행복하겠지요??
김성희2018-12-06
다들 시인이시네요
글재주없는 저는 읽고만 갑니다
김득순2018-12-05
소녀소녀한 글들이 많아서 읽으며 미소지어봐요^^
이미숙2018-12-05
미리미리 준비해볼까요~~지나치게 저렴한거 말고 폼이 좀 나는 것으로~~니는 알고있제~~보혜미안자수가방 이란걸~~~^^
참고로 경상도고객입니다 ㅎㅎㅎ
슬림핏 니트 원피스
실제로는 아닌데
안으로는 더욱더 아닌데
그대에게만
그렇게보인다하니
오늘도 입고 나서본다오
슬림하게~~~~
김연주2018-12-04
댓글들 읽어보니 글귀들이 너무 좋으네요.
전 손재주가 없어서..
좋은글 잘읽었어요.
유옥영2018-12-04
아모르 밍크 쟈켓
아모르파티
노래 가락처럼 이 옷 입고
크리스마스
연말 송년 파티 때
그날의 주인공이 되고 싶네
그대 이름은
아모르 밍크 쟈켓 ~!!!!!
노춘선2018-12-04
롱 조끼
추운 어느 겨울
아버님이 제사를 가신다며 나를 깨우신다.
꼭 한복을 입고 가야 대리고 간다 신다.
그냥 친척 만나는것이 좋아 가고 싶은대
울 아버님은 항상 한복을 고집 하신다.
따라 가고 싶은 마음에
어머님을 졸라 언니 한복을 입고
아버님을 따라 나썻다.
이른새벽 추워 웅크리고 따라가는대
아버님께서 속에 입고 계신 조끼를 벗어 나에게 잎혀 주셨다.
아버님의 따스한 사랑이 다시 한번 느껴지는 날이다
차은주2018-12-04
제목:누비털신
어렸을때 흰눈 밞으며 어름판을 누비덧 누비털신..
오늘 너를 우연히 보니 소소한 추억이 생각나네..
옛 친구를 사십년만에 본것같아
왜이리 반가운가..
할머니 엄마,추운 겨울을 온가족이 이불삼아 신었던
누비털신......
옛 추억을 그리며 난 너를 다시 품고 싶어
너를 기다린다... 글쓴이:차은주
이운경2018-12-04
밍크 트리밍 누빔자켓
새색시 부끄러운 듯 핑크빛으로
포근히 감싸주는 누빔
올 겨울 나의 온 몸을 따스히 감싸주겠네
고급스런 밍크 트리밍으로 한껏 멋을 살린
너의 자태가 숭고하고 아름답구나
나는 너의 포근한 아름다움에 반하여
오늘도 손가락 짓으로 너를 가져보련다
나의 소중한 밍크트리밍 누빔이여~!!
김계숙2018-12-04
엄마품처럼 포근한 누빔자켓
너를입고 어딜간들 추위가 두려우랴
따듯함이 온몸을 감싸주누나
임정현2018-12-04
꽃처럼 이쁜 너를 신으니
하늘까지 훨훨 날아가겠네
문아영2018-12-04
패치 리본 남방
남방같이 생긴것이
안에도 입고 겉에도 입고
두루두루 입기 편한
고마운 너 인기가 많겠구나!!!
정춘희2018-12-04
하루일과 미지니로 시작~
글재주가 좋아 소녀같으신분들 많네요ㅎ
윤성미2018-12-04
미지니에 꽃혀서~
하루라도 들어 오지 않으면
어떤옷들이 올라왔을까 궁금해서
매일 확인하고 가네요.~
김미덕2018-12-04
솜사탕 레이스 조끼
솜처럼 포근하고
여기저기 귀여움이
묻어있는 레이스 조끼
참 따스하겠구나!!!
안해숙2018-12-04
다들 솜씨쟁이시네요~^^
장정옥2018-12-03
우와~
시인들이 미지니에 모두 모이셨나봐요~고르시는데 힘드시겠네요^^
하인욱2018-12-03
매력적인 미지니의 옷^^
그리고 아랫글들 매력적이에요
김향순2018-12-03
이제 나이가 드니
꽃무늬 누빔 자켓이
눈에 들어오네
미니스커트보단
롱~롱한 치마가 좋구나
박종경2018-12-03
큐티 누빔 자켓
꽃무늬 새긴
큐티 누빔 자켓
자켓 좋아하는
우리 엄마 추울새라
미지니에서
누빔으로 준비해주셨네
옆구리 뽈록 나온
큐티 뱃살 가려주려
주머니까지 달아주셨네
누빔자켓을 입고
소녀처럼 좋아하는 엄마를 보니
귀여운 엄마가 되었네.
배미정2018-12-03
잔 누빔 패딩조끼
높다란 쪽빛 하늘~
하늘 창문 깨칠세라
뭉실 뭉실 양이 되다 사라지고 없어지는
얄궂은 뭉게구름
살포시 모아 잡아
하얗고 긴 손가락 하프켜듯 음직거려
밭고랑 이엉엮고 사랑 듬뿍 잔잔하게
곱고 곱게 한땀 한땀 정성으로 누볏으랴
울퉁 불퉁 내 몸뚱이 꿈에서 봤을라나
구비진 옆구리 살 포근히도 감싸주네
따시게 보듬어준 잔잔한 사랑 취해
동~ 동~ 동~ 뛰놀다가
그 옛날 소녀 시절
달콤했던 그 사랑에
복사꽃 양볼 잡고
살포시 안기네.......
유석순2018-12-03
미지니 가족은 글 솜씨 좋으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모두 시인이십니다
이미숙2018-12-03
누비털신
춥다 춥다 나만
힘들다 힘들다 나만
부드럽고 따스한 네가
온 마음에 온기를 주네
그누구보다 함께였으면
윤옥춘2018-12-03
ㅡ플라워 로브ㅡ
아주 무더웠던 올 여름
울나라보다 시원했던 태국에
같이 동행을 했더랬지
하늘하늘 샬랑샬랑
너무나 이뻤던 너와의 여행
너무나 고마웠어
내년에도 같이 또 만나자
금년한해도 미지니 덕분에 넘행복했어요
매일매일 출석 방문 습관화되었어요
2019년에도 최고의 미지니 되시고
대박.대박나세요
변민경2018-12-01
늘 고마운 미지니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김지현2018-12-01
하얀 겨울에 어울리는 멋진 옷들을 선물해주는 미지니~~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한언옥2018-12-01
누빔배색조끼
동트는 어스름에 실 눈뜨고
콕 콕 두드리며 만난 누빔배색조끼
한 순간에 반해 데려왔지
달랑 한장의 달력이 쓸쓸해 보이건만
난 너와함께 할 송년회들이 기다려진다.
유진우2018-12-01
미지니옷은 언제나 이쁘고 좋아요
조인숙2018-12-01
묘한 매력 원피스
미지니는 매력 덩어리
미지니 옷을 입고 외출하면
더불어 나도 매력덩어리로 변신
그래서 더욱 하나가 되고픈 미지니
미지니는 나의사랑~나의행복 파트너
내사랑 미.지.니~ ♡~♡~♡
김미라2018-12-01
보송이 퍼 조끼
사랑하는 딸을 통해 처음 선보이던 날
보송이 넌 최고의 희열이었지
맥박소리만 들어도 온통 기쁨이었고
진통 가운데 수그러지는 너의 소리가
위태함을 알려주는 듯
서둘러 수술실로 향한 딸의 모습에
두손 꽉 부여잡고 너를 기다렸었지
가족들의 사랑 온통 보송보송
네 모습 보고파 보송보송 그리움 날려본다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 보송보송
아마도 우리의 그리움 떠 오른게지
이번 주말에는 오려나
저녁에라도 불쑥 초인종 누르지는 않으려나
할미는 보송보송 사랑 가득 키워본다
박유미2018-12-01
미지니의 이벤트는 언제 상상을 초월하네요.
쨩이에요.~~
박온유2018-12-01
소녀감성 스타일 ~~
미지니~~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좋아요.
이금님2018-12-01
이런 멋진공간을 허락한 미지니에 감사하네요.
이금님2018-12-01
스페샬 카라 자켓
난 너를 사랑한다.
우린 서로 만남도 남달랐지?
러브러브 원피스가 떠난날
난 너를 사랑하게 되었지!!
예쁘게 입술을 그린듯한 카라는
나를 매혹하기에 충분했고,
어디 그 뿐이랴 추운 나를 포근히
감싸주는 너는 첫사랑의 품처럼
포근했단다.
우린 서로 영원히 아껴주며 사랑할 것 같구나
김정화2018-12-01
모두들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다~
미: 미라클이지, 이만하면...
지: 지난해도 올해도 이 나이에
니: 니캉내캉 변함없는 사이로 지내는데, 오늘도 예쁘다고 칭찬까지 들었으니~
김인정2018-12-01
미~~미치도록 보고싶었다
지~~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 없기에
니~~니(너)라는 존재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껴본다.
김원정2018-11-30
미지니가족님들!
글쟁이님들이 많으시네요~^^*
전현지2018-11-30
가방은 탐나는데
글쟁이가 아니라서 말이져~하하..
허수아2018-11-30
한때는 나도 문학소녀라고 시집
가슴에 품고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시몬을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자리 깔아노니 단 한줄도 쓸말이 없어요 여태까지 뭐하고 살았나...
세월을 뒤돌아 봅니다
권경란2018-11-30
다들 어찌나 문장력이 좋으신지 부러울 따름입니다~~
박희정2018-11-30
어느 빛에 가리워진 얼굴이
이다지 어두운 그림일까...
내 여기 가리워진 그늘로 날 가리우고
안타까운 이름으로 날 채우려는데...
그대여!!(심플하고 멋스러운 집업 자켓)
나만의 그늘이 되어 날 가리워다오...
그대여!!(예술이야 밍크 후드 코트)
나만의 이름이 되어 날 채워다오...
한은의2018-11-30
미지니 가족분들의 감수성과 표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은주2018-11-30
레이스 체크 원피스
오늘은 심심하다
내일은 기분전환하자
레이스 체크 원피스를 입고 젊어지자...
빨리 도착해라...원피스야...^^
조경의2018-11-30
미지니가 있어 행복해요~
항상 대박나세요^^
안여옥2018-11-30
미: 미리미리 보고싶은 오늘 아이들
지: 지루하게 기다리다
니:니가 보낸 예쁜아이 보니 마음 설레인다.
이수진2018-11-29
매마르게 살다보니 시적표현 닭살스럽네요~
대단들하세요~
김부희2018-11-29
늘 초심을 잃지않는 미지니 되길 응원합니다
노옥자2018-11-29
난 : 난 그 누구보다도 소중하고 자신을 사랑하니까..
달 : 달리 보이고 싶었지..(결혼식장에서..)
라 : 라라라~~주문후 일주일을 기다렸네..
코 : 코트같은 나만의 원피스..
트 : 트집이라곤 잡을곳 없네..
원 : 원했건만(그토록...)
피 : 피치못할 사정으로(사이즈 너무 큼)..
스 : 스스로 제자리로 돌아가버린 너..(너무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작은사이즈로 만나자~~꼭~~!!!)
조진호2018-11-29
소프트 폴라 원피스
봄에도
가을에도
추운겨울에도
롱한 기장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해요
신미자2018-11-29
미지니의 끝없는 도전에 감탄을...
김은옥2018-11-29
숨은 인재 발굴 작전 중 인듯,,,,
참신한 아이디어에 감탄!
오래오래 이어가 실 수 있기를,,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
문순배2018-11-29
누 : 누리꾼들(특히 미지니를 사랑하는) 중에는
빔 : 빔 플로젝트를 활용하여 미지니 옷을 관찰하며
배 : 배로 그 싸고 미지니 옷의 shape와
색 : 색깔의 부드러움에 치하여
끼 : 끼를 발휘하여 미지니 옷들을 매칭하여 모임뿐 아니라 출근복으로도 잘 활용하고 미지니 출신의 아이들을 서로서로 눈빛으로 교환하며 미소짓는 미니지 식구들..........
안여옥2018-11-29
미지니 내년에도 대박나세요
신은자2018-11-29
누비털신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코끝시린 겨울
모두가 잠든 이른 새벽 콧물을 훌쩍이며
아궁이 앞에 털썩 주저앉아 군불을 지피시던
나의 어머니...
타닥타닥 장작타는 소리와 매운연기에
눈물을 찔끔이며 새어나오던 마른 기침소리...
눈이라도 하얗게 내려 앉는 날이면
군불을 뒤적이던 울퉁불퉁 손으로
어루만져 놓으시던 나의 운동화...
자식들의 낡고 닳은 헌운동화 대충 구겨신고
눈물한움큼 콧물한움큼 사랑가득 담아
밥짓던 우리 어머니...
울엄니 이쁜 발에 털 복실복실 누비털신
신겨드리고 하얀눈길을 손잡고
뽀득뽀득 걷고프다. 보고싶은 내 어머니...
손춘희2018-11-28
미지니가족분들~~~~모두 전생에 시인이셨나 봅니다~~ 글솜씨가 짱짱 하십니다~~
가족 모든분들 홧띵!!!!!입니다~~
올 겨울은 춥다고 하여
걱정이 이만저만
롱 오리털 패딩은
얇지만 롱한 기장이라
올 겨울은 뜨끈뜨끈
김화봉2018-11-28
"미지니 백일장" 재목만 들어도 재치있고 미소가 떠오르네요.
미지니는 전설이네요.
저는 시하고는 좀 ....
미지니 상품 이름을 어쩌면 잘 표현할까 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동안" 이라는 표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최영희2018-11-28
로맨스 퍼 코트
여자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여자인것을
예전엔 왜 몰랐을까나!!
가을이 진 자리에 겨울이 오듯
청춘이 진 자리에 중년의 허망함이 왔거늘
왜 이리 속절없이 애가 탈꼬나!!
이토록 가슴 시린 겨우내
그나마 로맨스 퍼 코트로
미련도 아쉬움도 그리움도
포옥 가릴수밖에~~
정유정2018-11-28
미지니의 다양한 이벤트 정말 재미있어요~
이경훈2018-11-28
미인들이여
지금
니들(미지니 가족) 여행 한번 가 보는게 어떠실런지
윤영숙2018-11-28
"미인도 자켓"
미인좀 되어보려고
한가위에 시선좀 사로잡으려고
미인도 스커트와 함께 구입한 미인도 자켓이여!~
어찌 너는 배송이 늦어
뽐내보지도 못하고
장롱속에 갇혔더냐!
오호 통재라!~
오호 애재라!~
30% 세일에 가격이 뚝 떨어진걸 보니
시린 가슴이 더 아린 바람처럼
슬퍼한들 무엇하리.
황선옥2018-11-28
아하~~
이벤트의 왕 미지니 답다
옷 이름으로 시를 짓다니
헌데 많은 사람들이 시인이되었네
재주들 참 많다
이 초겨울 미지니 털 코트 걸치고
멋진 베프 입원한 병원에 문병갈까나!!
오명순2018-11-28
**예술이야 밍크 후드코트 **
가을이 머물다 간 자리
오색 단풍잎이 낙엽되어 켜켜이 쌓이고
겨울이 내려 앉아
첫눈을 맞는
시린 가슴
에술이야 밍크후드코트가 토닥토닥 어루만지네
친구야~~~!!
이렇게 추운 겨울엔
예술이야 밍크코트 나란히 걸치고
향긋한 커피에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여행도 가고
밤새 수다도 떨고 싶다
맨날 맨날 보아도
또 보고싶은 사이
마음이 편안해 지는 사이
볼 때마다 새록새록 정이 쌓이는 사이
눈빛만 봐도 통하는
낯빛만으로도 통하는
서로서로 다독이며 살펴 주는
넉넉한 우정의 친구
올 겨울에도
우리
따스한 우정으로
추위쯤이야 날려버리자꾸나~~~
장연우2018-11-28
햇살가득 후드 꽃자켓
너를 보면
내 얼굴은 햇살 가득한 얼굴이 된다
너를 보면 나의 인생길이 꽃길 가득한 인생길이 될것 같아
이 추운겨울
너와 함께 햇살 가득품은 이쁜 꽃길을 걷는 상상을 해본다
아 행복의 따뜻한 향기가 가득 가득 넘친다
송인희2018-11-28
분위기있는 미지니옷
매일매일 고르다가
하루가 간다~
정해정2018-11-28
※ 패딩바지
패딩바지 입을 계절이 왔구나
딩가딩가~~
바지는 뭐니뭐니해도 미지니 팬츠가 최고지
지금 클릭하고 송금 시작
눈부시게 하얀 목선의 아름다움
더욱이 사랑스러워
사랑스런 그대여 늘 지금처럼만
알콩달콩 사랑하며 살면
보름달 아래 강강수월래
늘 지금처럼만
늘 보름달 같아라
늘 지금처럼
지금처럼 이순간 영원하길
이부민2018-11-27
[스판 롱 부츠]
추운 겨울 내 다리를 감싸고
나와 함께 겨울을 날 부츠
내 다리에 딱 붙어서
어떤 바람도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줄 부츠
영원히 나와 함께
추운 겨울을 버텨낼 부츠
김명이2018-11-27
좋은시 많이 올리시길 응원해요
김경숙2018-11-27
퀄러티롱패딩
기다리고 기다렸네 퀄러티롱패딩
몇해를 기다렸던가 가지고싶어서
여기저기 안둘러본곳 없었네
아~바로 이거였어 내가찾던
오랜 친구 맞이하듯
곧장 내게로 달려와 주어
겨우네 나의분신 나의교복.
포근하네 가볍네 따뜻하네
사랑스럽네 나의 퀄러티롱패딩.
이진아2018-11-27
퀄리티롱패딩
올 겨울 매서운 바람이 불어도 눈이 펑펑쏟아져도
추위는 완벽하게 차단될듯 퀄리티 롱패딩 입으면 값비싼 롱패딩도 안부러울듯 싶습니다~ 스웨이드 배색롱 부츠도 겨울나기에 따뜻함을 주는 센스로 포인트를 주면 좋을듯
싶습니다.
장혜영2018-11-27
체크코트
뚜루루 뚜루
산뜻해
뚜루루 뚜루
미지니
뚜루루 뚜루
체크코트
김정숙2018-11-27
행복 원피스
네모난 식탁에 다섯 식구 앉으면
엄마의 앞치마가 분주해진다
보글보글 찌개소리에 섞인
막내아들 웃음소리
달그락 밥그릇 소리에 섞인
딸들의 눈웃음
젓가락 장단 맞추는 남편의 따뜻한 손길
쌀뜨물로 번지는 가족의 사랑
이런날엔 문득 생각해 본다.‘가족’이라는 애틋한 말
사소한 일상이 사랑이고 행복이기에
하는 일, 손끝마다 간절한 기도가 매달린다.
내일은 또 다른 멋진 모습으로
온 몸 온 마음 가득 행복 원피스를 입은것처럼
어디에서건 빼어나게! 어느 자리에서건 빛나게!
그래, 주먹 불끈 쥐고 살아보는거다.
편선자2018-11-27
동안 패딩 원피스
더 동안이고픈 60대 동안할머니!
동안패딩원피스로 더 동안언니로 변신!
동안언니소리 들으려고 입고 나온 첫날에
삼실식구들은 편하시겠어요~로 인사끝.
단골 식당 사모님 언니,완전 제스타일이에요^^
너무 젊어보여요^^
아~이식당 올때는 동안패딩원피스 꼭 입고 오리라~~
한언옥2018-11-27
꽃주름 가디건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린 너
만남의 기쁨을 적시기도 전
친정 나들이 함께 갔다가
허리굽으신 엄마 어깨에 끼어드리니
따숩다~따숩다 하시며
꽃주름이 활짝 웃는다.
엄마~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꽃주름 가디건을 미지니와단풍 이벤트 당첨품으로 받아
입고 친정에 갔다 어머니 벗어드리고 왔어요..
김희순2018-11-27
세상포근한조끼
박효숙2018-11-27
* 툭 걸치기 좋은 남방*
찬 기운 머금은 바람이
먼 길 떠나려 단장한 고운 잎
무심한듯
툭,
갈 길 재촉하고
이 계절이 가기 전에
따스한 햇살 입듯이
단풍 닮은 미지니남방
툭,
무심한듯 걸치고
비어져 가는 숲속에서
길을 잃는다
장미리2018-11-27
"동안패딩원피스"
아직 40대인데
'동안'패딩원피스에 저절로 손이 간다.
어려 보이려고 입고 간 첫날.
언니 같단 말 기대했건만
샘! 왜 할머니 옷 입고 오셨어요?
아! 나는야 초등선생님.
교무실에 가서 하소연하니
샘들이 위로한다.
애들이 뭘 알겠어요.
귀여워요. 어려 보여요.
지금부터 30년 입으시면 되겠네요.
어디서 사셨어요?
애들이 뭐라해도 나는야 동안샘.
미지니에서 30년 ‘동안’ 예약!
박춘희2018-11-27
글 재주가 없어서 전 다른 분들의 글만 읽으렵니다
이세진2018-11-27
재주꾼들이 넘치네요.. 이런 이벤트로 이런 재미까지... 좋아요~ 글재주 없는 저는 읽는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곽혜원2018-11-27
날마다 미지니에 출근하는 느낌으로 사는재미~
요증은 좋은글까지 읽을수있어 너무 좋아요...
최미라2018-11-27
부담없이 기본 니트
찬 바람이 나의 온 몸을 흔들때
나에게 다가온 너
너와 함께
떨림 없이 두려움 없이
세상속으로 들어간다
이젠 난 너와 함께 겨울과 맞서 자유로와 지리라
너의 따뜻함으로
따스한 햇살의 추억들을 어쩌면 기억하며
그래도 찬바람 눈 쌓이는 들판이 아니라
땅속에 있음을감사하며 기다릴지도 모를일이다
우리가 봄대신 꽃대신 부클꽃 망토자켓을걸치고
한겨울을 감사하며 걸어가듯이......
박은미2018-11-26
탐난다 니트코트로 7행시
탐: 나는코트
난: 정말 입고 싶어요
다: 른 코트는 눈에들어 오지도 않고
니: 트 예쁜거 이너로 입어면
트: 집 잡을때 없는
코: 트가 정말 멋져
트: 릭 없는 탐난다 니트코트 입고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싶네요~^^
김태희2018-11-26
목화 수 원피스
목화꽃 솜처럼 포근한 사랑스런 너
한 눈에 반해 버린 너를 어찌하리
단숨에 안겨 들고 싶어라
포근한 너의 품 속에
눈부시게 하얀 목화꽃이 더욱 정겨워라
사랑스런 그대여
목화꽃 품 속으로
정의지2018-11-26
어디선가 나타난 배색 색동 자켓
꿈속인가? 생시인가?
어머 미지니였네........
정유경2018-11-26
저는 재주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좋은 시 많이 기대할게요..
김미환2018-11-26
" 난 달라 코트 원피스"
기모 하이드 원피스도 아니예요
누빔 조끼 원피스도 아니예요
내맘에 드는것 오직 하나
난 달라 코트 원피스랍니다
주재석2018-11-26
예술이야 원피스
어느날, 나에게 나타난 미지니, 그대는 예술이야.
멋스러운 원피스로 나에게 나타난 그대는 예술이야.
전길자2018-11-26
소프트 폴라 원피스
이렇게 쌀쌀한 겨울엔 소프트한 고구마 한개.
이렇게 추울땐 목폴라를 입자~
멋을 위해서는 원피스를 체크하는 센스!
고미숙2018-11-26
따뜻한 오후 남방
봄에 새싺 돋을즘 너는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벗
한여름 뙤약볕이라 외면받아도 시원한 물가로 휴식을 주는 너
가을 풍성한 수확을 위해 항상 얼굴을 내보이는 고마운 너
겨울 차가운 바람에 창가로 들어온 한줄기 따스한 빛에 행복을 주는 너
언제나 그림자처럼 곁에 있어야 하는 소중하고도 따뜻한 햇볕.
김자옥2018-11-26
완소 롱조끼
후반전 인생에서 만나 미지니에서
넉넉한 품으로
나의 뱃살도 숨겨주고
언제나 멋쟁이 할머니 소리듣고
완소 롱조끼와 플라워 나시 원피스에
꽃다발 자수 레깅스
가을 조각 수가방들고
모임에 간곳에서 세사람이 어디에서 구매했는지
물어봤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생 후반전 멋지게
보내고 있는 요즘이 제일 즐겁고 행복하다
김미영2018-11-26
속기모 니트 비니
바람불어 추워도 너 하나만 있으면 돼 비니~!!
보들보들 비니야 내 머리를 포옥~ 덮어주렴
안 쓴듯 쓴듯 가벼웁게 나를 품어주는 비니야~!
내곁에 머물러 이 겨울 찬 서리를 후~욱 몰아내 주렴
김진숙2018-11-26
우아한 체크원피스
우아한 체크원피스 입고
아침에 출근하면
한없이 부러워 바라보는 여인네들의 시선
체면 불구하고 한번 벗어서 입어보게하면
크크크 다글 기뻐서 난리
원없이 입어들 보시게나
피료하면 하나씩들
스을쩍 구입하세요~~~~
낙엽지고 찬바람 살살 불어와
조용한 찻집이 생각날때
라인예술 랩치마를 입고 나섰다.
보는이들 또 한마디씩 하네
품격있는 단아한 여성같다네.
미지니 옷을 입고 집을 나설때마다
은근 기대와 설레임은 무었일까~~
오늘은 어떤 말을 들을까~~
내 나이 육십을 바라보는데
소녀도
새댁도
각시도
제대로된 내모습의 여성도
마법의옷이 아니면 어떻게 이런 말들을 들어보겠는가~~
미지니 옷만의 특별한 여자여자
마법의사계
오늘은 어떤 옷을 입고 마법에 걸려볼까~~...
미지니와 함께하는 날까지
나는
마법에서 풀리고싶지않다~~^^
최인숙2018-11-26
늘 새로은 이벤트에 오늘도 도전하네요 ᆢ
매일 기대함서 미지니 파이팅 입니다
김영애2018-11-26
패치동안자켓
미지니~너를 만나고부터
매일매일 짝사랑에 빠진 나
출첵하면서 패치동안자켓 데려와
하루하루 어려지고 있는 나
어디에서 데려왔냐는 물음에
미지니! 미지니~ 외친다네
평생 짝사랑해도 좋으니 같이가세
계속해서 고급진 작품 만들어 주시소~^^
유정숙2018-11-26
열심히 응모하셔서 이쁜 가방 당첨되세요~
이혜영2018-11-25
예술이야 원피스
하늘에서 눈이 평평 춤을 추네요
고운 가루가 날리듯 예술적으로 춤을 추네요
소복하게 쌓이는 꽃들이 예쁨으로 다가오네요~~
이건우2018-11-25
오리털 롱 패딩....
이안타까움을 어찌 달래나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길이가 문제인걸~~
짧은 키는 부모를 원망해야 하는지
그냥 내팔자임을 받아 들여햐 하는건지 괴롭기만 하다
왜 이리도 롱은 유행인지 세상이 원망스럽다
남명화2018-11-25
라인예술 랩 원피스
네 집에서 놀다가
너를 처음 만나던 날
어찌 내 눈에 너만 보이는지
어찌 내 주머니를 털게 하노
너를 기다림이 이리 길 수가
너와 마주한 순간 나는 행복 행복 행복
너와 함께 동행하던 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지
사람들이 스쳐지나갈 때마다 그들의 시선이 나를 웃게하고
사람들의 아우성이 나를 혼미케하니 어짜쓸꼬
그래서 난 오늘도 네 집에서 놀고 있데이~....*.*
곽춘희2018-11-25
보헤미안!~
미지니와도 같은
자유스럽고
춤을 추는듯한 몸돌림에
부푼꿈을 안고
오늘도 나는
미니니 근처를 수없이
서성거리고 있다.
조성우2018-11-25
언젠부터인가 매일매일 미지니신상품에 푹 빠져서
매일 출석체크하네요~~^^
유숙2018-11-25
누구에게나 귀여운 원피스
겨울을 화사하게 해줄 수박색
귀여움 뿜뿜해줄 디자인
나이를 몇년 줄여줄 동안 룩
올 겨울 너는 나에게 완소룩이야~~
김민정2018-11-25
♡행복원피스♡
~ 를 샀습니다.
걸어두고 보기만해도
주인공인양 행복합니다.
보기만해도 일케 설래고 좋은데
입고나가면 아마도 날아갈꺼 같습니다.
행복이란... 정말 소소한데서 느끼나 봅니다.
이름도 행복한 행복원피스 ♡
늘 고맙습니다 미지니~~~~~
새벽 어둠을 가르고 일터에 도착하면
아침 찬 기운과 하얗게 된 서리가
마치 눈처럼 나무며 풀잎에 눈꽃처럼 피어있지요~^^
하루중 가장 한가한 동트기전 아침시간
미지니와 눈 맞추며 정겹게 인사하고~
오늘의 첫 사랑같은 설렘은 없을까 ?
눈길로 더듬는 순간 ~**
나와 눈을 맞춘 행복 원피스
사춘기때 길 가다 마주친 어떤 소년에게 넑을 놓고 멍해지듯이 마음으로만 담았던 첫사랑같은 ~
품위있고~ 멋지고 예쁜
과하지않은 단아함과~
화려한듯 천하지않게 귀품있는
너 ~ 행복 원피스
난 너와 함께면 어디에서도 돋보이며~
누구나의 시선과 입시울에서
부러움이 나를 여왕이라도 된듯 우쭐하게 만들겠지~?^^
첫사랑으로~
마음에만 담아야하나~?
다가가서~ 손 내밀어 볼까나~
나의 아침은 행복 원피스와 눈 맞추고 멀어지듯
~가까이 눈앞에 어른거리는~
사랑 가득한 행복 원피스야~♡
권영숙2018-11-25
미지니 가족 모두화이팅!!
김경호2018-11-24
여자 여자 가디건
살랑 살랑 가을 바람 따라 나들이 갈때면
포근한 나를 데려 가소서.
노오란 은행잎 위를 걸어 갈때면
여성미 가득한
나를 데려 가소서.
빠알간 단풍을 보려 갈때면,
나풀 나풀 예쁜 나를 데려 가소서.
가을 산과 마주해도 뒤지지 않는
여성미가 그대를 돋보이게 할터이니
뭇 여인들의 눈빛이 나를 향해 달려오며,
지나가는 행인의 걸음도 붙들어줄터이니
가지런한 레이스로 치장한 나를
여자 여자 가디라 불러봐주오.
그대에게 미소를 줄것이며
그대에게 사랑을 줄터이니,
그대의 벗으로 이 가을을 나게 해주오.
이상인2018-11-24
난달라 코트 원피스
난달라 코트 원피스 하나면 충분해 멋쟁이가 된다는 건
달빛아래 춤추던
라라랜드의 미아가 된 것만 같은 기분까지 드는 걸
홍지윤2018-11-24
다이아 니트 챙모자
찬바람 씽씽 불어오면
널 찾는다 다이아 니트 챙모자
니트짜임 특유의 쫀쫀함과 신축성으로
편하면서 따뜻함을 전해주는 너
이젠 눈도 가리고 배도 가려야
멋쟁이 소릴 들을 수 있는 나이가 되어버린 지금
너가 있어서 멋쟁이라 불리운다.
박지니2018-11-24
아주 멀리서 온 손님
하늘에서 눈이라도 펄펄 날리면
난 너를 반기지
크게 기대하진 않았지만
넘 넘 따스한 너
저버릴 수 없는 너의 포근함
겨울이 살짝 좋아지려고 해
그건
바로 너
속기모 니트 비니
바로 너 때문이란다
신영순2018-11-24
따뜻한 누비 원피스 포근포근 옷
김상희2018-11-24
큐티 잉어 브로치
빨강
노랑
분홍
입을 가진 큐티 잉어
청록
회색
파란
몸을 가진 큐티 잉어
누가 만들었나,
어쩜 이리도 깜찍한가...
작고 작은
예쁜 잉어
나의 가슴과
함께 했으면.....
최숙희2018-11-24
첫눈오는날 따스하게 다가온 기분좋아 원피스....
너로 인해 마음속에 눈꽃이 피어난다.
나랑 같이 눈속으로 들어가자꾸나
원선숙2018-11-24
표현력이 부족해서 글만 읽고 나갑니다.
이상희2018-11-24
쟉년 무던히도덥던 여름 오끼나와 여행다녀온후로 폐렴과 늑막염결려 병원에입원 20일동안 치료받으며 ㅁ기운없으면 안된다구 자식들이 얼마나 사다멱였는지 퇴원하구나니 7키로나 쩌버려 미지니에서 몇개 산것두 모두 못입구 입던옷들이 모두 작아 애먹구있답니다 지금 빼려구 엄청 노력중 살빠지면 미진에서 이쁜옷 사입어야징
이미희2018-11-24
상큼 발랄 원피스
예전엔 어떤옷을 입어도 예뻐보여쓴ㄴ데
어느순간
남의 옷을 입은듯한 내 모습에
한참을 멍하니 있었고
움직이길 싫었다.
하지만 반갑게
내 눈에 띄인 미지니
날 다시금 예전의 모습처럼
상큼발랄하게 찾아온 원피스
언제나 널 가까이하면
내 모습도 새롭게 변하네.
나이를 먹을수록 나와 함께하고 싶은 미지니.
김경인2018-11-24
미지니가족 모두 글솜씨가 좋으시네요~^^
김철환2018-11-24
옷구경만 헀었는데 글까지 읽는 즐거움이...
김정금2018-11-24
글 솜씨가 없어 참가는 못하지만 올라 온 글 들 읽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어떤 이벤트가 와도 100% 그이상을 해내는 미지니 회원님들 대단하십니다
아직은 늙지 않았다고
아직 꿈꾸고 있다고
나를 응원하며 살련다
네가 있어 좋다 울타리 꽃자수 원피스야
그리고 미지니 옷들아
황미숙2018-11-23
이번에도 어김없이
멋진 이벤트와 함께 하는 미지니!!!
칭찬해요~~^^
이성덕2018-11-23
-리본 레이스 원피스-
고상한 분위기 자아내면서 이 가을 마주하네.
노~오란 은행잎 바람결에 한잎 두잎 떨어지고
이내 맘 레이스 원피스에 가을담아
미지니 소녀이고 싶어라!!!
이승연2018-11-23
나이가 들면서 삶에 찌들어 감성을 잃고 메말라가는걸 느끼는데 이렇게 좋은 이벤트로 소녀적 감성을 불러일으켜 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좋네요
많은분들의 좋은글 기대해 봅니다..화이팅요!!
박소희2018-11-23
소녀에게 잔꽃 원피스
그 시절로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마음은 여전히 그시절 그소녀이다
소녀에게 잔꽃 원피스를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주고 싶다
이종애2018-11-23
햇살 가득 후드에 꽃송이 날리네
따뜻한 바람따라 송이 송이 내려 앉는 꽃잎들
올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몸도 마음도 온기로 가득하리
이재호2018-11-23
가을이구나 했더니 겨울이네요
패딩원피스 하나 구매해
따뜻한겨울 나야겠어요
조화현2018-11-23
오늘은 너무춥네요
겨울이 오고 있어요~~~
송명숙2018-11-23
털송이 두송이 원피스
털송이 옛날의 추억에. 한페이지
친정엄마의 사랑이 감싸온다
두송이에 담긴 추억과 사랑
원피스가 몸에 닿으면 따스한 온기가
겨울을 채워준다
이현숙2018-11-23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겨울 나시기를 빌어요
박찬미2018-11-23
줄무늬 카라 가디건
보일락 말락한 줄무늬
내 옷의 포인트가 되는구나
어여쁜 꽃자주는
내 나이 들었음을 덮어주고
적당한 길이감은
내 마음에 쏙 들어오네
김선옥2018-11-23
나를 대접하기위해 만났던 미지니,
맞춤형 출근복을 만나기위해
하루에 한번씩은 만나는 미지니,
"예쁘게 귀여운 원피스"로
올 겨울 내 50대는 행복하네.
하트 시그널보다
더 설레게 사랑을 약속하는
"예쁘게 귀여운 원피스"
이 겨울을 넉넉하게 해주네.
내 생애 최고의 만남 미지니
방인순2018-11-23
미지니 입장하는 순간
내눈이 화~악
예술이야 원피스~
너 정말 예술이다.
어쩜 어쩜....
내눈을 사로잡네
너를입는 순간
나도 예술이 되겠지~
강미성2018-11-23
넝쿨 장미 코트
대문옆에 심어진 넝쿨장미
예쁜장미를 보며 생각나는
넝쿨 장미 코트
시절도 잊은 듯 화단에 핀 장미한송이
겨울을 잊은 듯 따뜻함을 선사할
넝쿨 장미 코트
앞에서 보아도 뒤에서 보아도 사랑스러운
장미의 매력과 도도함을 함께 지닌
넝쿨 장미 코트
오늘도 눈팅을 하면서
찜해보는 사랑스러운
넝쿨 장미 코트
강현숙2018-11-23
정말~추운날씨~ 이젠 겨울이 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아침입니다~
유지은2018-11-23
찬공기에 살얼음이 수돗가에 얼고 찬란한햇살에 머리가맑아지는아침이네요 모두행복한하루되세요
유진우2018-11-23
가을끝자락 겨울이오네요.미지니 이쁜패딩입고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황정임2018-11-23
미지니 소녀처럼 이쁘고 곱죠
유창호2018-11-23
체크원피스 가을처럼 살랑살랑 참 이뿌요
곽민지2018-11-23
다들 시인들이시네요.저는 잘못해서 감상만....
윤지숙2018-11-23
누구에게나 귀여워 원피스...
귀여움을 얘기하기엔 넘 많은 세윌들을 지낸 내게,
소녀적 기억으로 함께 하고픈너~~~
정선숙2018-11-23
기본 폴라 니트
무슨일이든 기본이 최고
편안함이 좋고
따뜻함과 포근함이 더욱 좋네
늘 내곁을 지겨줄것 같은 너
착한 가격까지
고마움을 더해주네
올겨울 사랑을 니트에 듬뿍 담아서~~~~
김상미2018-11-23
미지니 좋은 이벤트 덕분에 좋은 글 많이 읽고 갑니다. 회원님들 다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이수민2018-11-22
미지니회원님들 글 읽고 힐링중입니딘~~^-^
임은지2018-11-22
추운 겨울 내게 필요한 건
따뜻한 니트, 그리고 너
박려린2018-11-22
미지니를 알게되어 매일매일이 행복하다
아침마다 폰을 들고 미지니를 검색한다
오늘은 어떤 아이들이 나올지 설레면서 궁금해진다
그러다 나와 눈이 맞은 아이 ..
언제쯤 나와 함께 할까 기대하며 기다려본다
나의 선택이 정말 잘한일이라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때 ... 또 한번 미지니와의 만남을 감사하게된다 ♥
남경자2018-11-22
미지님들 글 솜씨가 대단하세요
재치있는 글 솜씨에 감탄을~~
김충식2018-11-22
미지니 팬들 올겨울 따뜻한 마음 전하길 바랍니다..
모두들 건겅하세요..
곽정옥2018-11-22
장미 정원 원피스 처럼 화려한 날은 지나가고
착한 아이 훌 원피스처럼 가을 가을한 여인이 되었네요~
로맨틱 레이스 원피스와 부클 곷 망토 자켓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나고
조각 나염 스커트, 따뜻한 오후 남방에 세상 포근해 조끼를 입고
또 다시 봄으로 탄생해서 멋지게 살고 싶어요~~~
이렇게 사계절을 갖추어 입으면 주위의 시선을 강탈하겠죠?
미지니 덕분으로 항상 패셔니스터가 되는것 같아요.
즐거운 이벤트 감사합니다.~~~
박성숙2018-11-22
백일장.....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 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긴 문장은 자신없어서 댓글로 만족합니다.
참여하신 모든분들 대상 드리고 싶네요. 모두모두 대상 입니당.
서정순2018-11-22
난 달라 코트 원피스
눈발이 날리면
나와 함께
코트 입고
겨울바다에
가고 싶어 했지
언제나 말 뿐이지
하지만 난 달라
코트 원피스 입고
저녁기차를 타고
떠날거야
둘이서 멋지게
난 달라 코트 원피스와 함께
눈내리는 겨울바다로
김성심2018-11-22
함께 동행하면 빛이나는 미지니~
붉은 단풍도 미지니와 함깨라면
빛이난다고 하네요
시선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나의사랑 미지니
오늘도 난 그대와 함께 하고 있으면서
그대와 자신있는 외출도 시작해보네요
그대는 사랑의 미지니~~
제가 여기 다이아회원인데요. 그중 저렴하고, 가장 맘에 드는 옷은 "손수 나염 원피스" 임다.
저렴하면서 그중 가장 맘에 들었던 옷예요.
박희석2018-11-22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해주는 미지니!! 번창하세요..
김수정2018-11-22
* 미지니 코디 악세서리 *
아~
널, 버리고는 패션의 완성은 없어~
어찌 작은 너의 몸짓에서
풍기는 자태란...
상상 이상의 힘!
코디의 완성
미지니 브로치의 마력.
아~
널, 버리고는 패션의 완성은 없어~
어찌 하늘거리는 너의 몸짓이
자아내는 우아함이란...
시선을 끌어당기는 힘!
코디의 포인트
미지니 스카프의 흡인력!
아~
널, 버리고는 패션의 완성은 없지.
어찌 동행길에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련가?
요것저것 보물단지 끌어 안는
속내 넓은 아량의 힘!
코디의 동반지
미지니 가방의 속 넓은 아량!
아~
미지니 코디 악세서리...
널, 빼고는 패션의 완성은 없지!!! ^^
현인향2018-11-22
아모르밍크쟈켓
미지니! 넘나 이쁘고 입고싶은 옷들이 많지만
작은사이즈인 나에겐 이뿌니들을 맘껏 데려오길 허락치않는다
그래도 미련 버리지못해 날마다 클릭~클릭~ 손구락질을 멈추지 않는다
드뎌 나의 레이다망에 들어온 아모르밍크쟈켓!!
딱~내스탈이야! 외치며 구매후기 폭풍검색하러 클릭!
77입으시는분이 잘맞다는.. 또 이번엔 좀 크게 나왔다는 ㅠ..
아~~맥풀리고 다리풀리고.. 이번에도 그림의떡이란 말인가?
정녕 미지니는 나를 버리기로 작정하였단 말인가..
미지니 미오잉~~**
미지니는 나에게 사랑만 가르쳐주고
정은 주지않는 야속한 님이어라 ㅋ..^^*
김선애2018-11-22
올 여름이 무지 더웠으니 올 겨울도 엄청추울거라고들 한다.
11월이 되면 추워오겠지 생각하며 산뜻해 체크코트를 불렀다.
조금만 더 추우면 입어야지. 조금만 더 추우면 입어야지 하며
구경만 한지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어릴적 체크코트 입었던 추억으로도 입고 싶었던 아인데......
모자도 있고 심플하면서도 날씬해보여 딸아이도 발려달라고 하는 아인데......
걸어 놓고 구경만 하고 있으니 안달이 나는데
드디어 첫눈 소식과 함께 내려간 기온을 기상캐스터가 전한다.
내일은 산뜻해 체크코트 입어야겠다.
까아만 곱창 목폴라와 함께
내일은 산뜻해 체크코트 입는 날~
내일이 기대된다. ^^
권수복2018-11-22
[목화 수 원피스]
저만치서
가을을 잉태한 노을이 진다
빛바랜 추억 닮은 낙엽
어깨 위로 후드득 내리는데
난 어디로 가야하나
보헤미안처럼 정처 없이
발길 옮기다 보면
포근했던 사랑 마주 하려나
그대... 잘 있나요?
이 지영2018-11-22
미지니
항상 번창하세요
재밌는 이벤트 많이 올려 주셔서 좋네요
감사요
이 가영2018-11-22
ㅎㅎ저는 글쓰는 재주는 별로 없어서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조윤현2018-11-22
추워지는 오늘 드디어 나는 너와함께 여행을 할수 있게되었다~~ 우리들 모두 *우리들 레이스 코트* 입고 추억 여행 떠나보자^^새로운 추억을 만나러~~
미지니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미지니!
오늘은 또 어떤 예쁜옷들이 올라 올까
기다리는 마음으로
미지니를 클릭한다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하다
옷 욕심이 많은 나
자꾸 자꾸 사고 싶다
예쁜옷 입고 나들이 할땐 너무 행복하다
집에서나 외출할때나 예쁜옷 부지런히 입어야겟다
내모습 예쁜 중년으로 멋지게 익어가고 싶다
이향숙2018-11-21
동안 패딩 원피스
어쨋든 너. 뭘 해도 너.
이매경2018-11-21
가는 계절이 못내 아쉬운걸까
색바랜 가을잎은 퇴색해만 가고
이유없는 쓸쓸함에
허허롭고 공허한 마음둘곳 둘러보니
활짝 열고 기다리는 미지니를 만나니
옛추억이 떠올라 미소가 번지네
언제나 반갑다며 나를 기다리는
그대 미지니 따뜻한 월동준비를
멋드러지게 선 보여주시길 ...
유송희2018-11-21
-컬러누빔 블라우스-
오늘도 무의미한 하루
하루종일 컴퓨터에 자판을 두들기며
미지니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더 너를 가까이 하고 싶은데 마음은 병이든다.
그래 나를 위해 너를 취하리라
오늘도 오렌지브라우스에 점을 찍으며
의미있는 하루를 마감 해본다.
홍명심2018-11-21
장미 넝쿨 코트
장미 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여쁜 그대 모습은 장미라는
노래가 생각나는구나
장미 넝쿨 코트를 입은 나를 보고
그대 모습은 장미라고~
룰루랄라 콧노래가 저절로~
매일매일 행복한 날들~
이설화2018-11-21
글솜씨가없어서 다들대단하십니다
김혜은2018-11-21
-줄기꽃 자수원피스-
노란 은행나무 아래
사진기 보며 미소짓는다
정면을 보았다가
고개 들어 멀리 바라보다가
손가락 싸인 내밀어도 보고
어느새 마음은 소녀시절로 두둥실
미지니 이벤트가 무얼까하고 매일 출석 하며 기다린 나
감사 행복감을 체크하면서 오늘도 행복함에 젖어봅니다.
나의 마음은 행복을 만들어주는 자물쇠
천영자2018-11-21
매일마다 너를 찾는 나는 깊은 짝사랑에 빠졌나 봐
오늘도 너를 갖고 싶어 보고 또 보네
왜 이리 내 마음을 잡아 끄는 거니?
날마다 중독자처럼 네 주위를 맴돌고 있어
오늘도 클릭하고 말았네
통장 잔고가 별로 없는데
설레임으로 가득한 이 기다림
네가 올 때까지 이 기다림이 행복이라는 거 알려줄게
너를 알고 부터 난 외출할 때 자부심과 행복감을 느껴
내 스타일을 바꿔 준 고마운 너 미지니
nab6122018-11-21
아 다들 감수성이 대단들 하십니다. 저까지 선득 선득 해집니다. 다가오는 연말이 한살더 먹는다는 서글픔으로 다가오는데... 여전히 이런 소녀감성을 가지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조성숙2018-11-21
< 목화 수 원피스 >
목화꽃이 피었네
내가슴에
따뜻한 겨울
내몸을 감싸네
목화꽃이 피었네
내마음에
시리고 언 맘
사르르 녹이네
김윤경2018-11-21
***소녀에게 잔꽃원피스***
소녀같다는 말 참으로 듣기 좋지만
왠지 마음속깊이 서글픔이 밀려오네요.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만 가는데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어린시절!
그때 그 소녀로만 남고 싶은 마음이
나를 작아지게 하고
한없이 쓸쓸하게도 하네요.
누구의 딸이었던 내가
어느새 그 누구의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면서
내존재를 알아줄 누군가와 함께하고파
미지니를 찾게 되었는데
벌써 몇번의 봄이 가고
또 가을이 되었네요.
미니지 가족 여러분이 옆에 있어 행복한 한사람입니다.
박금옥2018-11-21
세상포근해조끼
시린물에 손 담그며 김장배추 절이던날
너로인해 세상 포근함을 느낀다
찬 바람부는 아침 손주녀석 어린이집 차량 기다릴때
세상 포근하게 감싸주려므나
아주 늦은 밤 혼자서 미지니 아이쇼핑에 푹 빠져있을때
나와 함께 세상포근함에 포근 포근 잠든다
아 ~~~다이어트가 뭔지 !4개월동안 살을 뺐습니다
아~~속상합니다 옷이 다 큽니다 .
미지니옷 한벌씩 사입는 재미로 살았는데 ...
다시 살을 찌어야 하나 고민을 해봅니다 ㅠㅠ
이은경2018-11-21
시인이 따로 없으시네요
미지니랑 함께 하다 보면 저절로 문학소녀가 되시나 봅니다 모든분들 다
화이팅입니다
최경희2018-11-21
다들 글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모두 응원합니다
박순복2018-11-21
홈쇼핑을 끊게 한 미지니
처음으로 옷 잘입는다 소리듣게한 미지니
날마다 신상을 안보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미지니
택배함과 친숙하게 만든 미지니..
꼬불쳐놓은 비상금을 쓰게 만드는 미지니
사랑합니다!!
정용미2018-11-21
정말**회원님들!! 다 시인이십니다~**
최영숙2018-11-21
다들 글 솜씨가 대단들 하십니다.^^
미지니 가족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권성희2018-11-21
- 아이스크림 니트 -
살살 녹을 것 같아
얼른 들어 입 속으로
넣으려
손을 뻗으니
거기 있는 너는
내 입 속이 아닌
내 몸을 살살 녹이는
사랑스런 놈이 였구나.
김승현2018-11-21
(누구에게나 귀여워 원피스)
어제보다 오늘이 행복한 것은
나에게도 기다려지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가슴 설레는 것은
화려하지도 않게 너무 튀지도 않게
나를 포장해주는 예쁜 옷이 있어서 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아름다운 것은
보이고 싶지 않은 이곳저곳을 가려주는
누구에게나 귀여워 원피스면 될것 같아서 입니다.
미지니 감사합니다.
미지니 사랑합니다.
박미선2018-11-21
장미를 닮은 로맨틱한 그대이름은
로맨틱 레이스 원피스라고 불라다오...^^
신민주2018-11-21
♡공주병 걸리게 만드는 로맨틱 원피스♡
빨~간 원피스에 레이스가 달린 너를 보니
내 공주병이 또 도지는구나.
치마 끝자락에서 살랑살랑 춤추는 작은 꽃들을 보니
살까 말까 내마음을 간지럽히는구나.
오십 넘은 볼품없는 얼굴에
빨~간 색깔 로맨틱 원피스로 생기 불어넣고
귀여운 레이스를 보며 웃자.
한해동안 고생했다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라고
나를 위해 준비한 선물 예쁜 로맨틱 원피스라고....
박연옥2018-11-21
미지니가족분들은 글솜씨가 다들 뛰어난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오영택2018-11-21
탐난다 니트 코트!
탐스런 네 촉감에
난 정말 푹 빠져버렸어
다 주어도 못다 준 것만 같아
니랑 나랑 여행가자
트렁크 하나 들면
코스도 필요없어
트레킹을 하면 되니까~~~
원정미2018-11-21
동안 이중 원피스
늘 행복한 마음을 선사하는 동안
할머니가 되어서 항상 동안이고 싶은 소녀가슴
설레며 여행을 준비하는 동안 설레이는 가슴
이중으로 설레이고 싶어서 준비하고 준비한
두가지 색상으로 오늘도 입어보고 입어보고
걸치고 걸치며 동안을 자랑하며...
이중으로 할머니를 지우고 싶어라~~
정윤하2018-11-21
몸은 나이를 먹지만
마음은 아직도 이팔 청춘 같지요
왜냐면 마음에는 나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모르는 영원한 현재가 마음의 나이 입니다....혜민스님
너무 좋은 글귀라서 퍼 왔습니다~^^
구근배2018-11-21
다들 문학 소녀였나봅니다.
가을 ,낙엽, 시.... 멋지네요
박혜주2018-11-21
내 나이 오십대 중반에 미지니 널 만나
매일매일 너의 예쁘고 고운 얼굴들을
오늘은 어떤 고운 얼굴로 나를 행복하게 해줄까
너게 찿아가보는 기쁨이 나를 그 옛날 젊은날로
데려다 주는것 같아 나는 미지니 네가 너무 좋단다.
오늘도 지인들과의 점심 약속때 너 미지니옷들로
곱게 나를 단장하고 나간단다.
백금옥2018-11-21
마약같은 미지니
아침마다 안보면 궁금한 미지니
내품위를 지켜준는 미지니
사랑합니다~
김은현2018-11-21
(컬러플 체크 블라우스~~)
삶이라는 소풍은
힘들고 고달픈 시간들
아련한 옛 추억으로
마음달래며 위로받다가
미지니를 만난 이후
보이지 않는 미지니 눈 마주치며
골라본 컬러플 체크 블라우스
보기만해도 행복합니다.
미지니 때문에 매일 아침이 새롭고
설레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인옥2018-11-21
잔꽃 누빔 벌룬 코트
매일 거울 보듯 미지니 신상을 만나
기어이 너는 내눈에 든다
멋짐에 빠지고 따뜻함에 놀라고
추운 겨울 만나 나를 감싸준 미지니!
네가 고맙다
내일 또 설레며 너를 만나길....
김미숙2018-11-21
꽃 나염 랩 스커트
큐빅 곱창 프릴티를 입고 보니 어릴 적 소녀 소녀 모습이 보인다
어~라
큐빅 곱창 프릴티랑 같이 입으면 예쁠 꽃 나염 랩 스커트가 보인다.
랩 스커트는 단 한 번도 입어보질 않았지만
덜컥 내 손가락은 구매 버튼을 눌러버린다.
며칠 후 도착 한
보라 상자 속 검정 바탕에 꽃 나염 랩 스커트를 보니
눈에서 하트가 뿅뿅~
잘했어 아주 잘했어,,, 스스로 무한 칭찬을 해본다,
미지니를 알고부터 차츰 변해가는 나의 옷차림에
가족들의 눈은 점점 커져만 간다.
예쁘다고, 잘 어울린다고..
느낌이 딱 들어맞아 택배아저씨의 전화에 왠 택배가 오지? 하며 받아든 택배는 미지니에서 온 것~~
미지니 택배는 이미 받아서 입고 있는데 이건 뭐지? 하며 뜯어보니 아니 내가 사고 싶었던 예쁜 가방~~
이건 뭔가? 하며 봉투를 읽어보니 우와~~~ 너무 좋아 남편에게 자랑을 하니~~ 예쁜 가방이라며 좋아해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띵동 택배문자와 함께 찾아온 예쁜 가방~~~
너~~~무 예뻐요~~~ ^^
잘 쓰겠습니다~~~ ^^
내년에도 대박나세요~~~
귀엽고 예쁜 가방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곧 시집 올 착한 예비 며느리에게 더 어울릴것 같아 선물로 생색낼까 합니다^^
가방 실용적이고 가벼우면서도 미지니 옷들과 잘 어울릴 것 같아
앞으로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미지니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글 읽으며 눈물 찔끔나고
덩당아 옛 추억속으로 빠져들어 가슴속에서 쳐오르는 뜨거움으로 뭉클해져 두손 모으니
모든분들이 내 형제, 자매요 나 자신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친구 나이살이란 놈이 끈질기게 내 몸을 따라붙겠지만
이웃의 손 잡아줄 따뜻한 마음은 살아온 횟수만큼 더해짐도 알았습니다
"운" 좋게 당첨되고 보니 모든분들께 송구한 마음이 앞섭니다.
고맙습니다~~~~
이매경님의 낭군님 병환이 기적처럼 치유되기를 청원하며,
세상 모든이들이 지금 처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마음만은 평화롭기를 기도드립니다.
받을것이 없는데,,뭐지하고 당첨자 명단 확인하니,,제가 있어요,,,
다른 이벤트 할때마다 꽝여서,,,꽝손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대박손였네요,
무지 무지 기분 좋아요,당첨되신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남편의 병이 위중해져서 병원에 들어와 케어 하고 있는 내게 깜짝 이벤트가 되었네요... 예쁘게 잘 매고 다닐께요...2018년의 마무리를 미지니가 안겨준 선물로인해 잠시 입가에 웃음을 지어봅니다~감사해요~♥
10년은 젊어 보이게 하는 마력을 가진 너
나에게로 쏘옥 들어오더니
동안으로 탈바꿈 해 버렸네
그건 바로 마법의 지니인 미지니!
니가 그렇게 이쁘면
난 어찌해야되니?
니가 그렇게 곱디 고우면
나도 고와지고싶어 어쩌니?
니가 그렇게 살랑살랑 유혹하면
입고싶어 싱숭생숭 해지는
내 맘 어쩐다니...
화려한 문양이 더 멋들어지는 미진이 원피스!
사고 싶어도 항상 살수 없는 미진이 원피스!
너는 왜 계속 품절이냐고!!
40 50대 줌마들이 즐겨찾는 미지니
10년쯤 젊어 보이는 옷 미지니
50살에서 10년 젊어 40살로 행복을 주는 미지니
아니 그런데 놀랍게도...
20살 청년이 나랑 같은 폴라 니트 원피스를 입는 걸 보는 순간..
띵 하고 머리에 전기가 ...
청년은 몇살이려나.... 아니 아니 엄마 옷입고도 출근할수 있는 옷 미지니..
글재주가 대단들 하세요~
이런분들이 고객이라면 미지니도 행복하겠지요??
글재주없는 저는 읽고만 갑니다
참고로 경상도고객입니다 ㅎㅎㅎ
미지니엔 멜방바지도이뿌네
미지니엔 머플러도예뿌네?
미지니는 정말다 예뿌다..
연말도 다가오는데..
자기야~~~하나골라두돼?
들어가볼까말까
살까말까?
미지니만 들어오면
난 언제나 이런갈등을..
살까말까?
누군가는 예쁘게 만들고
누군가는 예쁘게 작업하고
누군가는 예쁘게. 입어보고
누군가는 예쁘다고 감탄을한다
그들은 모두...
미지니가족^^
그때가 언제였지?
내 몸을 예쁘게 감싸주는
너를 만났어.
나에게 감겨오는 너는
나를 감동 시켰지.
어머, 멋지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나는 미지니 옷으로
나를 다시 찾는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평생회원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지니 너와
함께 할거야.
웬지 내몸에서 겉돌았던 아이
이젠 너무편해 떨어져선 안되는아이
이젠 하나되어 떨어져선 안되는아이
그아이 이름은 너무큰 미지니표 원피스라네.
내가 찾는 그 아이는 어디인가
아이를 찾으면 가격이 비싸네
후루룩 떠나보내고~~
맘 달래려 불러본 망또브로치세트야~
너마저 품절이란다
흐윽~흑~! 올겨울 크리스마스는 홀로란다 미지니야~~
실제로는 아닌데
안으로는 더욱더 아닌데
그대에게만
그렇게보인다하니
오늘도 입고 나서본다오
슬림하게~~~~
전 손재주가 없어서..
좋은글 잘읽었어요.
아모르파티
노래 가락처럼 이 옷 입고
크리스마스
연말 송년 파티 때
그날의 주인공이 되고 싶네
그대 이름은
아모르 밍크 쟈켓 ~!!!!!
추운 어느 겨울
아버님이 제사를 가신다며 나를 깨우신다.
꼭 한복을 입고 가야 대리고 간다 신다.
그냥 친척 만나는것이 좋아 가고 싶은대
울 아버님은 항상 한복을 고집 하신다.
따라 가고 싶은 마음에
어머님을 졸라 언니 한복을 입고
아버님을 따라 나썻다.
이른새벽 추워 웅크리고 따라가는대
아버님께서 속에 입고 계신 조끼를 벗어 나에게 잎혀 주셨다.
아버님의 따스한 사랑이 다시 한번 느껴지는 날이다
어렸을때 흰눈 밞으며 어름판을 누비덧 누비털신..
오늘 너를 우연히 보니 소소한 추억이 생각나네..
옛 친구를 사십년만에 본것같아
왜이리 반가운가..
할머니 엄마,추운 겨울을 온가족이 이불삼아 신었던
누비털신......
옛 추억을 그리며 난 너를 다시 품고 싶어
너를 기다린다... 글쓴이:차은주
새색시 부끄러운 듯 핑크빛으로
포근히 감싸주는 누빔
올 겨울 나의 온 몸을 따스히 감싸주겠네
고급스런 밍크 트리밍으로 한껏 멋을 살린
너의 자태가 숭고하고 아름답구나
나는 너의 포근한 아름다움에 반하여
오늘도 손가락 짓으로 너를 가져보련다
나의 소중한 밍크트리밍 누빔이여~!!
너를입고 어딜간들 추위가 두려우랴
따듯함이 온몸을 감싸주누나
하늘까지 훨훨 날아가겠네
남방같이 생긴것이
안에도 입고 겉에도 입고
두루두루 입기 편한
고마운 너 인기가 많겠구나!!!
글재주가 좋아 소녀같으신분들 많네요ㅎ
하루라도 들어 오지 않으면
어떤옷들이 올라왔을까 궁금해서
매일 확인하고 가네요.~
솜처럼 포근하고
여기저기 귀여움이
묻어있는 레이스 조끼
참 따스하겠구나!!!
시인들이 미지니에 모두 모이셨나봐요~고르시는데 힘드시겠네요^^
그리고 아랫글들 매력적이에요
꽃무늬 누빔 자켓이
눈에 들어오네
미니스커트보단
롱~롱한 치마가 좋구나
꽃무늬 새긴
큐티 누빔 자켓
자켓 좋아하는
우리 엄마 추울새라
미지니에서
누빔으로 준비해주셨네
옆구리 뽈록 나온
큐티 뱃살 가려주려
주머니까지 달아주셨네
누빔자켓을 입고
소녀처럼 좋아하는 엄마를 보니
귀여운 엄마가 되었네.
높다란 쪽빛 하늘~
하늘 창문 깨칠세라
뭉실 뭉실 양이 되다 사라지고 없어지는
얄궂은 뭉게구름
살포시 모아 잡아
하얗고 긴 손가락 하프켜듯 음직거려
밭고랑 이엉엮고 사랑 듬뿍 잔잔하게
곱고 곱게 한땀 한땀 정성으로 누볏으랴
울퉁 불퉁 내 몸뚱이 꿈에서 봤을라나
구비진 옆구리 살 포근히도 감싸주네
따시게 보듬어준 잔잔한 사랑 취해
동~ 동~ 동~ 뛰놀다가
그 옛날 소녀 시절
달콤했던 그 사랑에
복사꽃 양볼 잡고
살포시 안기네.......
모두 시인이십니다
춥다 춥다 나만
힘들다 힘들다 나만
부드럽고 따스한 네가
온 마음에 온기를 주네
그누구보다 함께였으면
아주 무더웠던 올 여름
울나라보다 시원했던 태국에
같이 동행을 했더랬지
하늘하늘 샬랑샬랑
너무나 이뻤던 너와의 여행
너무나 고마웠어
내년에도 같이 또 만나자
주말 토일요일 흰목폴라티가 절실히 필요했는데
너라는 아이가 나에게 와주었어
너로인해 이틀동안 빛을 보았어
필요할때 나에게 와주어서
그에대한 보답으로 깨끗하게 세탁해줄게
너가 쓸모없어질때까지 평생 입어주고 빨아줄게
고마웠어 부담없이 기본니트야
입기만 해도 예쁜 원피스
여성스러움을 더 여성스럽게
멋지고 세련된 스타일
올겨울 포근포근 따뜻해져요...
내년도 즐거움을 주실거죠?
보석같은글귀에 오늘도 호강하며 이런 좋은이벤트를 다양하게 끊임없이 선물하는 미지니님~ 감사드려요♡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날아올라요^^
세상 풍파 잊고~
가려진 구름 사이로 넓은 세상 눈 크게 뜨고
벌렁벌렁 가슴~~
아~~~
즐거운 여행
미지니와 함께~~^^
나와 한몸이 된 니트티
목과 소매에 우아한 곡선을 주는 옷
겉옷을 입었을 때도 포인트를 발산하는 아이
겨울내내 나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예쁜 아이
누비로 만들어지고
털이 달려있어서
이보다 더 따듯한 신발을 찾을 수있다면
행운이겠죠
보일랑 말랑
구멍 송송
설레이는 마음
드러날까 두근대는
마음 같구나
어디에 있은들
어디에 입혀진들
너로 인하여
빛을 발하는
너란 아이
참 사랑스럽구나
너를 볼때 마다
기대 된단다
첫사랑 설레임 처럼...
너로 인해
우아함도 살포시 내밀어 보고
너로 인해
소녀 같은 미소도 드러내 보고
너로 인해
아름다운 여인으로도
너로인해
멋찐 중년의 모습도 표현돼지
난 네가 참 좋단다
난 네가 많이 좋단다
단점도 묻힐 만큼의
너의 매력에 종종 빠진단다
너는
대단한 아이지
어디에도
무엇에도
어울리는~~~
미지니 가족들 글솜씨 짱이네요.
읽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가을의 끝자락에 만난 당신
단풍을 닮은 듯 어여쁜 당신
당신을 보면 누군가가 생각 키우게 하는 마력이 숨어 있어
오늘도 환한 당신,
나의 어깨에 걸치고 거리로 나가본다
모두들 나만 쳐다보는 건 아니겠지?
글 읽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탐납니다 보헤미안 자수가방 ㅎㅎ
은은한 분내가 나네요
수줍은 새색시의 분위기도 나구요
희미한 안개속에 함박눈을 맞으며
꽃신신고 신나서
엄마손을 꼬옥 잡고 따라나서던 어릴때..
엄마의 예쁜모습이 살며시 그리워지는
이계절에..
자수단추 누비 퍼 자켓을 입고
하얀눈길을 어린손을 꼬옥 쥐고
정겹게 걸어가는 모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레이스 셔링 후드자켓 입고
엄마한테 용돈 타 쓰던 시절로 돌아가고파
레이스 셔링 후드자켓 입고
엄마와 함께 생활했던 그 시절로 가고파
아 보고픈 내 엄마
레이스 셔링 후드자켓 입고
엄마를 보러 갈까나
추운 겨울 날
포근히 날 감싸주는 그대
보드라운 손길이
햇살보다 따사롭구나!
기나긴 겨울 바람
그대가 있어 버티었는데
봄이 오면 그대를 보내야 하다니...
내년 또 올 겨울에 기쁜 맘으로 만나자꾸나!
포근히 내려 앉네
추운 내 어깨위로 ...
살포시 감싸주네
내 가슴을 ... ...
푹 하고 감싸주네
추운겨울 견디라고 ...
색감이 포근하네
니트라 포근하네
길이가 포근하네
날 포근하게 해주는 오색 니트 원피스
탐난다 보헤미안 자수 가방
탐난다 보헤미안 랩소디
탐난다 터들 티...
탐난다 모든 미지니 옷들
이렇게 이쁘고 우아하기까지~ㅎ~ㅎ~?
깜놀해서 입가의 주름이 퍼지도록 미소가~~ㅎ
미지니 가족들의 글 솜씨에 푹 빠져 볼랍니다^^
작은 메모장에
미안의 싯귀를 쓰려다
점 하나 찍어놓고
오랫동안
벙어리 같은 시간에 잠든다.
또 다시 만난 12월은
숨어있던
벌판의 바람개비
잿빛 하늘에
토악질을 해대는
계절이 나목으로 현신 한듯
골목길 돌아설때
나동그라져 있는 낙엽들은
내 슬픈 베아트리체
누구에겐가 아직은 못다한 말 때문에
머뭇거리고 있는데,
익숙한 벨소리에 만난
너
누빔 랩 원피스
볼 빨간 색동색시로 반가움에 왔구나!
보라색 판도라 상자 속에는
그리운 이의 마음까지도
담아 보낸 냥
오늘은 괜한 설레임에 흔들렸다.
사무실에서 근무하기도 편한
실용성 짱 !!
부담 짱 !!
가격 짱!!
날마다 아침이면
뭐 입을까 고민도
해 보는데
요 아이들
책상앞에 앉아
거져 가져가네요 .
미지니 짱 짱 !!~~~~~~~
- 꽃뜰 씀 -
그래
넌 신비한
모습으로
날 끌어 드렸어
난
네 마법에 걸려
나이도
몸매도
잊고
너와 함께
숨쉰다
마법에 걸린채로
12월 겨울이 성큼 다가와
내게로 올 너를 기다려본다
솜사탕처럼 달콤한
포근한 겨울을 보내라는
너를 기다리며
올겨울 미지니와 함께
달콤한
포근한
겨울을 보내려
합니다.~~~~
물건주문하고 기다리면서
- 꽃뜰 -
미지니입으면 자신감이 생겼요.
당당한 나로 돌아가고 싶다.
재미있어요~~
탐나도다 탐나도다
보헤미안 자수가방!
매일매일 출석 방문 습관화되었어요
2019년에도 최고의 미지니 되시고
대박.대박나세요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동트는 어스름에 실 눈뜨고
콕 콕 두드리며 만난 누빔배색조끼
한 순간에 반해 데려왔지
달랑 한장의 달력이 쓸쓸해 보이건만
난 너와함께 할 송년회들이 기다려진다.
묘한 매력 원피스
미지니는 매력 덩어리
미지니 옷을 입고 외출하면
더불어 나도 매력덩어리로 변신
그래서 더욱 하나가 되고픈 미지니
미지니는 나의사랑~나의행복 파트너
내사랑 미.지.니~ ♡~♡~♡
사랑하는 딸을 통해 처음 선보이던 날
보송이 넌 최고의 희열이었지
맥박소리만 들어도 온통 기쁨이었고
진통 가운데 수그러지는 너의 소리가
위태함을 알려주는 듯
서둘러 수술실로 향한 딸의 모습에
두손 꽉 부여잡고 너를 기다렸었지
가족들의 사랑 온통 보송보송
네 모습 보고파 보송보송 그리움 날려본다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 보송보송
아마도 우리의 그리움 떠 오른게지
이번 주말에는 오려나
저녁에라도 불쑥 초인종 누르지는 않으려나
할미는 보송보송 사랑 가득 키워본다
쨩이에요.~~
미지니~~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좋아요.
난 너를 사랑한다.
우린 서로 만남도 남달랐지?
러브러브 원피스가 떠난날
난 너를 사랑하게 되었지!!
예쁘게 입술을 그린듯한 카라는
나를 매혹하기에 충분했고,
어디 그 뿐이랴 추운 나를 포근히
감싸주는 너는 첫사랑의 품처럼
포근했단다.
우린 서로 영원히 아껴주며 사랑할 것 같구나
응원합니다~
미: 미라클이지, 이만하면...
지: 지난해도 올해도 이 나이에
니: 니캉내캉 변함없는 사이로 지내는데, 오늘도 예쁘다고 칭찬까지 들었으니~
지~~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 없기에
니~~니(너)라는 존재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껴본다.
글쟁이님들이 많으시네요~^^*
글쟁이가 아니라서 말이져~하하..
가슴에 품고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시몬을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자리 깔아노니 단 한줄도 쓸말이 없어요 여태까지 뭐하고 살았나...
세월을 뒤돌아 봅니다
이다지 어두운 그림일까...
내 여기 가리워진 그늘로 날 가리우고
안타까운 이름으로 날 채우려는데...
그대여!!(심플하고 멋스러운 집업 자켓)
나만의 그늘이 되어 날 가리워다오...
그대여!!(예술이야 밍크 후드 코트)
나만의 이름이 되어 날 채워다오...
오늘은 심심하다
내일은 기분전환하자
레이스 체크 원피스를 입고 젊어지자...
빨리 도착해라...원피스야...^^
항상 대박나세요^^
지: 지루하게 기다리다
니:니가 보낸 예쁜아이 보니 마음 설레인다.
대단들하세요~
달 : 달리 보이고 싶었지..(결혼식장에서..)
라 : 라라라~~주문후 일주일을 기다렸네..
코 : 코트같은 나만의 원피스..
트 : 트집이라곤 잡을곳 없네..
원 : 원했건만(그토록...)
피 : 피치못할 사정으로(사이즈 너무 큼)..
스 : 스스로 제자리로 돌아가버린 너..(너무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작은사이즈로 만나자~~꼭~~!!!)
봄에도
가을에도
추운겨울에도
롱한 기장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해요
참신한 아이디어에 감탄!
오래오래 이어가 실 수 있기를,,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
빔 : 빔 플로젝트를 활용하여 미지니 옷을 관찰하며
배 : 배로 그 싸고 미지니 옷의 shape와
색 : 색깔의 부드러움에 치하여
끼 : 끼를 발휘하여 미지니 옷들을 매칭하여 모임뿐 아니라 출근복으로도 잘 활용하고 미지니 출신의 아이들을 서로서로 눈빛으로 교환하며 미소짓는 미니지 식구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코끝시린 겨울
모두가 잠든 이른 새벽 콧물을 훌쩍이며
아궁이 앞에 털썩 주저앉아 군불을 지피시던
나의 어머니...
타닥타닥 장작타는 소리와 매운연기에
눈물을 찔끔이며 새어나오던 마른 기침소리...
눈이라도 하얗게 내려 앉는 날이면
군불을 뒤적이던 울퉁불퉁 손으로
어루만져 놓으시던 나의 운동화...
자식들의 낡고 닳은 헌운동화 대충 구겨신고
눈물한움큼 콧물한움큼 사랑가득 담아
밥짓던 우리 어머니...
울엄니 이쁜 발에 털 복실복실 누비털신
신겨드리고 하얀눈길을 손잡고
뽀득뽀득 걷고프다. 보고싶은 내 어머니...
가족 모든분들 홧띵!!!!!입니다~~
어여쁜 원피스위 살포시 걸쳐주면
포근포근 따뜻따뜻
정말 짱 이로다!!
패션의 완성은 모자이지요
오늘도 너를 장착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거리를 나서네~
정말 탐나네요.^^
누비스커트면 겨울바람에도 따뜻
귀염귀염 포근하게 감싸주는
이쁜 너
미지니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올 겨울은 춥다고 하여
걱정이 이만저만
롱 오리털 패딩은
얇지만 롱한 기장이라
올 겨울은 뜨끈뜨끈
미지니는 전설이네요.
저는 시하고는 좀 ....
미지니 상품 이름을 어쩌면 잘 표현할까 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동안" 이라는 표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여자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여자인것을
예전엔 왜 몰랐을까나!!
가을이 진 자리에 겨울이 오듯
청춘이 진 자리에 중년의 허망함이 왔거늘
왜 이리 속절없이 애가 탈꼬나!!
이토록 가슴 시린 겨우내
그나마 로맨스 퍼 코트로
미련도 아쉬움도 그리움도
포옥 가릴수밖에~~
지금
니들(미지니 가족) 여행 한번 가 보는게 어떠실런지
미인좀 되어보려고
한가위에 시선좀 사로잡으려고
미인도 스커트와 함께 구입한 미인도 자켓이여!~
어찌 너는 배송이 늦어
뽐내보지도 못하고
장롱속에 갇혔더냐!
오호 통재라!~
오호 애재라!~
30% 세일에 가격이 뚝 떨어진걸 보니
시린 가슴이 더 아린 바람처럼
슬퍼한들 무엇하리.
이벤트의 왕 미지니 답다
옷 이름으로 시를 짓다니
헌데 많은 사람들이 시인이되었네
재주들 참 많다
이 초겨울 미지니 털 코트 걸치고
멋진 베프 입원한 병원에 문병갈까나!!
가을이 머물다 간 자리
오색 단풍잎이 낙엽되어 켜켜이 쌓이고
겨울이 내려 앉아
첫눈을 맞는
시린 가슴
에술이야 밍크후드코트가 토닥토닥 어루만지네
친구야~~~!!
이렇게 추운 겨울엔
예술이야 밍크코트 나란히 걸치고
향긋한 커피에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여행도 가고
밤새 수다도 떨고 싶다
맨날 맨날 보아도
또 보고싶은 사이
마음이 편안해 지는 사이
볼 때마다 새록새록 정이 쌓이는 사이
눈빛만 봐도 통하는
낯빛만으로도 통하는
서로서로 다독이며 살펴 주는
넉넉한 우정의 친구
올 겨울에도
우리
따스한 우정으로
추위쯤이야 날려버리자꾸나~~~
너를 보면
내 얼굴은 햇살 가득한 얼굴이 된다
너를 보면 나의 인생길이 꽃길 가득한 인생길이 될것 같아
이 추운겨울
너와 함께 햇살 가득품은 이쁜 꽃길을 걷는 상상을 해본다
아 행복의 따뜻한 향기가 가득 가득 넘친다
매일매일 고르다가
하루가 간다~
패딩바지 입을 계절이 왔구나
딩가딩가~~
바지는 뭐니뭐니해도 미지니 팬츠가 최고지
지금 클릭하고 송금 시작
쨍하고 해뜰날~~~
쨍하게 해뜨면 가뭄걱정
쨍하게 해뜬 하늘엔 미세먼지 걱정
쨍하고 따뜻한 자켓은 미모걱정
쨍하게 차려입은 미지닌 시선걱정
고상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한국의 미를 담은 지금처럼만
눈부시게 하얀 목선의 아름다움
더욱이 사랑스러워
사랑스런 그대여 늘 지금처럼만
알콩달콩 사랑하며 살면
보름달 아래 강강수월래
늘 지금처럼만
늘 보름달 같아라
늘 지금처럼
지금처럼 이순간 영원하길
추운 겨울 내 다리를 감싸고
나와 함께 겨울을 날 부츠
내 다리에 딱 붙어서
어떤 바람도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줄 부츠
영원히 나와 함께
추운 겨울을 버텨낼 부츠
기다리고 기다렸네 퀄러티롱패딩
몇해를 기다렸던가 가지고싶어서
여기저기 안둘러본곳 없었네
아~바로 이거였어 내가찾던
오랜 친구 맞이하듯
곧장 내게로 달려와 주어
겨우네 나의분신 나의교복.
포근하네 가볍네 따뜻하네
사랑스럽네 나의 퀄러티롱패딩.
올 겨울 매서운 바람이 불어도 눈이 펑펑쏟아져도
추위는 완벽하게 차단될듯 퀄리티 롱패딩 입으면 값비싼 롱패딩도 안부러울듯 싶습니다~ 스웨이드 배색롱 부츠도 겨울나기에 따뜻함을 주는 센스로 포인트를 주면 좋을듯
싶습니다.
뚜루루 뚜루
산뜻해
뚜루루 뚜루
미지니
뚜루루 뚜루
체크코트
네모난 식탁에 다섯 식구 앉으면
엄마의 앞치마가 분주해진다
보글보글 찌개소리에 섞인
막내아들 웃음소리
달그락 밥그릇 소리에 섞인
딸들의 눈웃음
젓가락 장단 맞추는 남편의 따뜻한 손길
쌀뜨물로 번지는 가족의 사랑
이런날엔 문득 생각해 본다.‘가족’이라는 애틋한 말
사소한 일상이 사랑이고 행복이기에
하는 일, 손끝마다 간절한 기도가 매달린다.
내일은 또 다른 멋진 모습으로
온 몸 온 마음 가득 행복 원피스를 입은것처럼
어디에서건 빼어나게! 어느 자리에서건 빛나게!
그래, 주먹 불끈 쥐고 살아보는거다.
더 동안이고픈 60대 동안할머니!
동안패딩원피스로 더 동안언니로 변신!
동안언니소리 들으려고 입고 나온 첫날에
삼실식구들은 편하시겠어요~로 인사끝.
단골 식당 사모님 언니,완전 제스타일이에요^^
너무 젊어보여요^^
아~이식당 올때는 동안패딩원피스 꼭 입고 오리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린 너
만남의 기쁨을 적시기도 전
친정 나들이 함께 갔다가
허리굽으신 엄마 어깨에 끼어드리니
따숩다~따숩다 하시며
꽃주름이 활짝 웃는다.
엄마~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꽃주름 가디건을 미지니와단풍 이벤트 당첨품으로 받아
입고 친정에 갔다 어머니 벗어드리고 왔어요..
찬 기운 머금은 바람이
먼 길 떠나려 단장한 고운 잎
무심한듯
툭,
갈 길 재촉하고
이 계절이 가기 전에
따스한 햇살 입듯이
단풍 닮은 미지니남방
툭,
무심한듯 걸치고
비어져 가는 숲속에서
길을 잃는다
아직 40대인데
'동안'패딩원피스에 저절로 손이 간다.
어려 보이려고 입고 간 첫날.
언니 같단 말 기대했건만
샘! 왜 할머니 옷 입고 오셨어요?
아! 나는야 초등선생님.
교무실에 가서 하소연하니
샘들이 위로한다.
애들이 뭘 알겠어요.
귀여워요. 어려 보여요.
지금부터 30년 입으시면 되겠네요.
어디서 사셨어요?
애들이 뭐라해도 나는야 동안샘.
미지니에서 30년 ‘동안’ 예약!
요증은 좋은글까지 읽을수있어 너무 좋아요...
찬 바람이 나의 온 몸을 흔들때
나에게 다가온 너
너와 함께
떨림 없이 두려움 없이
세상속으로 들어간다
이젠 난 너와 함께 겨울과 맞서 자유로와 지리라
너의 따뜻함으로
아무렴,
스페셜이 아무나 인가?
이름 그대로
나만의 품위와 품격을 절대 지켜주네요.
날씬한 소매와
은근한 배색이
어찌 일품이라 하지 않으리요.
미지니 스페샬은
모든 이의 마음속에 늘 함께 하지요.
가을의 끝자락같은 색감과 또한 초겨울에 따뜻함이
느껴져서 어느날 갑자기 꿈결같이 나에게로 원피스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새싹들은
봄이되면
고개를 내밀 힘을받으려
겨우내내 켜켜이 쌓아놓은 열정으로
얼어붙은 땅속의 추위를 버텨낼지도...
따스한 햇살의 추억들을 어쩌면 기억하며
그래도 찬바람 눈 쌓이는 들판이 아니라
땅속에 있음을감사하며 기다릴지도 모를일이다
우리가 봄대신 꽃대신 부클꽃 망토자켓을걸치고
한겨울을 감사하며 걸어가듯이......
탐: 나는코트
난: 정말 입고 싶어요
다: 른 코트는 눈에들어 오지도 않고
니: 트 예쁜거 이너로 입어면
트: 집 잡을때 없는
코: 트가 정말 멋져
트: 릭 없는 탐난다 니트코트 입고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싶네요~^^
목화꽃 솜처럼 포근한 사랑스런 너
한 눈에 반해 버린 너를 어찌하리
단숨에 안겨 들고 싶어라
포근한 너의 품 속에
눈부시게 하얀 목화꽃이 더욱 정겨워라
사랑스런 그대여
목화꽃 품 속으로
꿈속인가? 생시인가?
어머 미지니였네........
기모 하이드 원피스도 아니예요
누빔 조끼 원피스도 아니예요
내맘에 드는것 오직 하나
난 달라 코트 원피스랍니다
어느날, 나에게 나타난 미지니, 그대는 예술이야.
멋스러운 원피스로 나에게 나타난 그대는 예술이야.
이렇게 쌀쌀한 겨울엔 소프트한 고구마 한개.
이렇게 추울땐 목폴라를 입자~
멋을 위해서는 원피스를 체크하는 센스!
봄에 새싺 돋을즘 너는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벗
한여름 뙤약볕이라 외면받아도 시원한 물가로 휴식을 주는 너
가을 풍성한 수확을 위해 항상 얼굴을 내보이는 고마운 너
겨울 차가운 바람에 창가로 들어온 한줄기 따스한 빛에 행복을 주는 너
언제나 그림자처럼 곁에 있어야 하는 소중하고도 따뜻한 햇볕.
후반전 인생에서 만나 미지니에서
넉넉한 품으로
나의 뱃살도 숨겨주고
언제나 멋쟁이 할머니 소리듣고
완소 롱조끼와 플라워 나시 원피스에
꽃다발 자수 레깅스
가을 조각 수가방들고
모임에 간곳에서 세사람이 어디에서 구매했는지
물어봤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생 후반전 멋지게
보내고 있는 요즘이 제일 즐겁고 행복하다
바람불어 추워도 너 하나만 있으면 돼 비니~!!
보들보들 비니야 내 머리를 포옥~ 덮어주렴
안 쓴듯 쓴듯 가벼웁게 나를 품어주는 비니야~!
내곁에 머물러 이 겨울 찬 서리를 후~욱 몰아내 주렴
우아한 체크원피스 입고
아침에 출근하면
한없이 부러워 바라보는 여인네들의 시선
체면 불구하고 한번 벗어서 입어보게하면
크크크 다글 기뻐서 난리
원없이 입어들 보시게나
피료하면 하나씩들
스을쩍 구입하세요~~~~
미지니 입고 나가는 날은
나도 얌전해 진답니다~^^
작은 몸집인 나에게도
뱃살이 고민인 그대에게도
귀여운 원피스가 되어주길...
이벤트도 다양하네요
-마법의 사계-
벚꽃이 흐드러져
연분홍빛 꽃잎날릴때
솜사탕 원피스를 입고 집을 나섰다.
보는이들은 날 보고 새댁 같다네.
연록의잎들이 진록에 옷으로 갈아입을 즈음
어느 초여름
셔링 멜빵 원피스를 입고 집을 나섰다.
보는이들은 날 보고 소녀같다네.
은행잎 단풍잎 알록 달록 물들 즈음
커피향기 가득담긴
커피향기 프릴 원피스를 입고나섰다.
보는이들 한마디씩하네
각시 같다고~.....
낙엽지고 찬바람 살살 불어와
조용한 찻집이 생각날때
라인예술 랩치마를 입고 나섰다.
보는이들 또 한마디씩 하네
품격있는 단아한 여성같다네.
미지니 옷을 입고 집을 나설때마다
은근 기대와 설레임은 무었일까~~
오늘은 어떤 말을 들을까~~
내 나이 육십을 바라보는데
소녀도
새댁도
각시도
제대로된 내모습의 여성도
마법의옷이 아니면 어떻게 이런 말들을 들어보겠는가~~
미지니 옷만의 특별한 여자여자
마법의사계
오늘은 어떤 옷을 입고 마법에 걸려볼까~~...
미지니와 함께하는 날까지
나는
마법에서 풀리고싶지않다~~^^
매일 기대함서 미지니 파이팅 입니다
미지니~너를 만나고부터
매일매일 짝사랑에 빠진 나
출첵하면서 패치동안자켓 데려와
하루하루 어려지고 있는 나
어디에서 데려왔냐는 물음에
미지니! 미지니~ 외친다네
평생 짝사랑해도 좋으니 같이가세
계속해서 고급진 작품 만들어 주시소~^^
하늘에서 눈이 평평 춤을 추네요
고운 가루가 날리듯 예술적으로 춤을 추네요
소복하게 쌓이는 꽃들이 예쁨으로 다가오네요~~
이안타까움을 어찌 달래나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길이가 문제인걸~~
짧은 키는 부모를 원망해야 하는지
그냥 내팔자임을 받아 들여햐 하는건지 괴롭기만 하다
왜 이리도 롱은 유행인지 세상이 원망스럽다
네 집에서 놀다가
너를 처음 만나던 날
어찌 내 눈에 너만 보이는지
어찌 내 주머니를 털게 하노
너를 기다림이 이리 길 수가
너와 마주한 순간 나는 행복 행복 행복
너와 함께 동행하던 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지
사람들이 스쳐지나갈 때마다 그들의 시선이 나를 웃게하고
사람들의 아우성이 나를 혼미케하니 어짜쓸꼬
그래서 난 오늘도 네 집에서 놀고 있데이~....*.*
미지니와도 같은
자유스럽고
춤을 추는듯한 몸돌림에
부푼꿈을 안고
오늘도 나는
미니니 근처를 수없이
서성거리고 있다.
매일 출석체크하네요~~^^
겨울을 화사하게 해줄 수박색
귀여움 뿜뿜해줄 디자인
나이를 몇년 줄여줄 동안 룩
올 겨울 너는 나에게 완소룩이야~~
~ 를 샀습니다.
걸어두고 보기만해도
주인공인양 행복합니다.
보기만해도 일케 설래고 좋은데
입고나가면 아마도 날아갈꺼 같습니다.
행복이란... 정말 소소한데서 느끼나 봅니다.
이름도 행복한 행복원피스 ♡
늘 고맙습니다 미지니~~~~~
아침에 먼저인사하는 너
출석체크후
고객후기 인사후
오늘은 어떤친구가 왔을까?
내게 어떤의상이 어울릴까?
너를 선택한후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한후 너가 오기를 기다린다.
너를 만난후 나혼자 거울보며 패션쇼를 한단다.
너를 선택하고 모든이에게 자랑하며 거리를다닌다~~~
재밌는 생각 ~
새벽 어둠을 가르고 일터에 도착하면
아침 찬 기운과 하얗게 된 서리가
마치 눈처럼 나무며 풀잎에 눈꽃처럼 피어있지요~^^
하루중 가장 한가한 동트기전 아침시간
미지니와 눈 맞추며 정겹게 인사하고~
오늘의 첫 사랑같은 설렘은 없을까 ?
눈길로 더듬는 순간 ~**
나와 눈을 맞춘 행복 원피스
사춘기때 길 가다 마주친 어떤 소년에게 넑을 놓고 멍해지듯이 마음으로만 담았던 첫사랑같은 ~
품위있고~ 멋지고 예쁜
과하지않은 단아함과~
화려한듯 천하지않게 귀품있는
너 ~ 행복 원피스
난 너와 함께면 어디에서도 돋보이며~
누구나의 시선과 입시울에서
부러움이 나를 여왕이라도 된듯 우쭐하게 만들겠지~?^^
첫사랑으로~
마음에만 담아야하나~?
다가가서~ 손 내밀어 볼까나~
나의 아침은 행복 원피스와 눈 맞추고 멀어지듯
~가까이 눈앞에 어른거리는~
사랑 가득한 행복 원피스야~♡
여자 여자 가디건
살랑 살랑 가을 바람 따라 나들이 갈때면
포근한 나를 데려 가소서.
노오란 은행잎 위를 걸어 갈때면
여성미 가득한
나를 데려 가소서.
빠알간 단풍을 보려 갈때면,
나풀 나풀 예쁜 나를 데려 가소서.
가을 산과 마주해도 뒤지지 않는
여성미가 그대를 돋보이게 할터이니
뭇 여인들의 눈빛이 나를 향해 달려오며,
지나가는 행인의 걸음도 붙들어줄터이니
가지런한 레이스로 치장한 나를
여자 여자 가디라 불러봐주오.
그대에게 미소를 줄것이며
그대에게 사랑을 줄터이니,
그대의 벗으로 이 가을을 나게 해주오.
난달라 코트 원피스 하나면 충분해 멋쟁이가 된다는 건
달빛아래 춤추던
라라랜드의 미아가 된 것만 같은 기분까지 드는 걸
찬바람 씽씽 불어오면
널 찾는다 다이아 니트 챙모자
니트짜임 특유의 쫀쫀함과 신축성으로
편하면서 따뜻함을 전해주는 너
이젠 눈도 가리고 배도 가려야
멋쟁이 소릴 들을 수 있는 나이가 되어버린 지금
너가 있어서 멋쟁이라 불리운다.
아주 멀리서 온 손님
하늘에서 눈이라도 펄펄 날리면
난 너를 반기지
크게 기대하진 않았지만
넘 넘 따스한 너
저버릴 수 없는 너의 포근함
겨울이 살짝 좋아지려고 해
그건
바로 너
속기모 니트 비니
바로 너 때문이란다
빨강
노랑
분홍
입을 가진 큐티 잉어
청록
회색
파란
몸을 가진 큐티 잉어
누가 만들었나,
어쩜 이리도 깜찍한가...
작고 작은
예쁜 잉어
나의 가슴과
함께 했으면.....
너로 인해 마음속에 눈꽃이 피어난다.
나랑 같이 눈속으로 들어가자꾸나
예전엔 어떤옷을 입어도 예뻐보여쓴ㄴ데
어느순간
남의 옷을 입은듯한 내 모습에
한참을 멍하니 있었고
움직이길 싫었다.
하지만 반갑게
내 눈에 띄인 미지니
날 다시금 예전의 모습처럼
상큼발랄하게 찾아온 원피스
언제나 널 가까이하면
내 모습도 새롭게 변하네.
나이를 먹을수록 나와 함께하고 싶은 미지니.
나의 탁월한 선택...
입어보고 싶고 예쁜옷은 많은데..
혹시나 오늘은 그런행운을 만날까..
여전히 기대되는 내일...
빨강 망토
흰눈보다 포근한
다 줄거야 망토
가을가을한 날에
내게 온 원피스
가을색 닮은 연갈색에
울타리꽃 아기자기한 자수가
총총히 어울려 살랑살랑
보고픈 친구 만나는 날
예쁜 원피스에 화장하고
차려입고 나서니
마음은 벌써 저만큼
친구에게 칭찬받고
서로 예뻐졌다 덕담하며
오십대 아줌마의 유쾌한 하루를
함께해준 울타리 꽃자수 원피스야 고맙다
아직은 늙지 않았다고
아직 꿈꾸고 있다고
나를 응원하며 살련다
네가 있어 좋다 울타리 꽃자수 원피스야
그리고 미지니 옷들아
멋진 이벤트와 함께 하는 미지니!!!
칭찬해요~~^^
고상한 분위기 자아내면서 이 가을 마주하네.
노~오란 은행잎 바람결에 한잎 두잎 떨어지고
이내 맘 레이스 원피스에 가을담아
미지니 소녀이고 싶어라!!!
많은분들의 좋은글 기대해 봅니다..화이팅요!!
그 시절로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마음은 여전히 그시절 그소녀이다
소녀에게 잔꽃 원피스를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주고 싶다
따뜻한 바람따라 송이 송이 내려 앉는 꽃잎들
올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몸도 마음도 온기로 가득하리
패딩원피스 하나 구매해
따뜻한겨울 나야겠어요
겨울이 오고 있어요~~~
털송이 옛날의 추억에. 한페이지
친정엄마의 사랑이 감싸온다
두송이에 담긴 추억과 사랑
원피스가 몸에 닿으면 따스한 온기가
겨울을 채워준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겨울 나시기를 빌어요
보일락 말락한 줄무늬
내 옷의 포인트가 되는구나
어여쁜 꽃자주는
내 나이 들었음을 덮어주고
적당한 길이감은
내 마음에 쏙 들어오네
맞춤형 출근복을 만나기위해
하루에 한번씩은 만나는 미지니,
"예쁘게 귀여운 원피스"로
올 겨울 내 50대는 행복하네.
하트 시그널보다
더 설레게 사랑을 약속하는
"예쁘게 귀여운 원피스"
이 겨울을 넉넉하게 해주네.
내 생애 최고의 만남 미지니
내눈이 화~악
예술이야 원피스~
너 정말 예술이다.
어쩜 어쩜....
내눈을 사로잡네
너를입는 순간
나도 예술이 되겠지~
넝쿨 장미 코트
대문옆에 심어진 넝쿨장미
예쁜장미를 보며 생각나는
넝쿨 장미 코트
시절도 잊은 듯 화단에 핀 장미한송이
겨울을 잊은 듯 따뜻함을 선사할
넝쿨 장미 코트
앞에서 보아도 뒤에서 보아도 사랑스러운
장미의 매력과 도도함을 함께 지닌
넝쿨 장미 코트
오늘도 눈팅을 하면서
찜해보는 사랑스러운
넝쿨 장미 코트
귀여움을 얘기하기엔 넘 많은 세윌들을 지낸 내게,
소녀적 기억으로 함께 하고픈너~~~
무슨일이든 기본이 최고
편안함이 좋고
따뜻함과 포근함이 더욱 좋네
늘 내곁을 지겨줄것 같은 너
착한 가격까지
고마움을 더해주네
올겨울 사랑을 니트에 듬뿍 담아서~~~~
따뜻한 니트, 그리고 너
아침마다 폰을 들고 미지니를 검색한다
오늘은 어떤 아이들이 나올지 설레면서 궁금해진다
그러다 나와 눈이 맞은 아이 ..
언제쯤 나와 함께 할까 기대하며 기다려본다
나의 선택이 정말 잘한일이라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때 ... 또 한번 미지니와의 만남을 감사하게된다 ♥
재치있는 글 솜씨에 감탄을~~
모두들 건겅하세요..
착한 아이 훌 원피스처럼 가을 가을한 여인이 되었네요~
로맨틱 레이스 원피스와 부클 곷 망토 자켓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나고
조각 나염 스커트, 따뜻한 오후 남방에 세상 포근해 조끼를 입고
또 다시 봄으로 탄생해서 멋지게 살고 싶어요~~~
이렇게 사계절을 갖추어 입으면 주위의 시선을 강탈하겠죠?
미지니 덕분으로 항상 패셔니스터가 되는것 같아요.
즐거운 이벤트 감사합니다.~~~
참여하신 모든분들 대상 드리고 싶네요. 모두모두 대상 입니당.
눈발이 날리면
나와 함께
코트 입고
겨울바다에
가고 싶어 했지
언제나 말 뿐이지
하지만 난 달라
코트 원피스 입고
저녁기차를 타고
떠날거야
둘이서 멋지게
난 달라 코트 원피스와 함께
눈내리는 겨울바다로
붉은 단풍도 미지니와 함깨라면
빛이난다고 하네요
시선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나의사랑 미지니
오늘도 난 그대와 함께 하고 있으면서
그대와 자신있는 외출도 시작해보네요
그대는 사랑의 미지니~~
손수나염 원피스
고백하고 싶어 죽겠나봐요?
손수나염 원피스
내 어더가 그렇게 좋은데요?
손수나염 원피스
제가 좀 겁도없이 시리도록 이쁘긴 하죠?
손수나염 원피스
왜 다들 나만큼 매력적이지 않은거야?
손수나염 원피스
이런말 피곤할때 해야해. 제정신일땐 못해
손수나염 원피스
이쁜척! 손에 턱괘고, 아무것도 모르는척
손수나염 원피스
대사빨 쥑인다.
손수나염 원피스
야! 다들 멘트 뜨거운거봐. 코가 도대체들 몇개야? 공갈님들.....
댓글에 1빠로 해보려다 놓쳤네. 잘들 쓰시구요. 1등 당선돼서 12.18.봐요.
나에게 겐세이 걸기 있기? 없기?
제가 여기 다이아회원인데요. 그중 저렴하고, 가장 맘에 드는 옷은 "손수 나염 원피스" 임다.
저렴하면서 그중 가장 맘에 들었던 옷예요.
아~
널, 버리고는 패션의 완성은 없어~
어찌 작은 너의 몸짓에서
풍기는 자태란...
상상 이상의 힘!
코디의 완성
미지니 브로치의 마력.
아~
널, 버리고는 패션의 완성은 없어~
어찌 하늘거리는 너의 몸짓이
자아내는 우아함이란...
시선을 끌어당기는 힘!
코디의 포인트
미지니 스카프의 흡인력!
아~
널, 버리고는 패션의 완성은 없지.
어찌 동행길에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련가?
요것저것 보물단지 끌어 안는
속내 넓은 아량의 힘!
코디의 동반지
미지니 가방의 속 넓은 아량!
아~
미지니 코디 악세서리...
널, 빼고는 패션의 완성은 없지!!! ^^
미지니! 넘나 이쁘고 입고싶은 옷들이 많지만
작은사이즈인 나에겐 이뿌니들을 맘껏 데려오길 허락치않는다
그래도 미련 버리지못해 날마다 클릭~클릭~ 손구락질을 멈추지 않는다
드뎌 나의 레이다망에 들어온 아모르밍크쟈켓!!
딱~내스탈이야! 외치며 구매후기 폭풍검색하러 클릭!
77입으시는분이 잘맞다는.. 또 이번엔 좀 크게 나왔다는 ㅠ..
아~~맥풀리고 다리풀리고.. 이번에도 그림의떡이란 말인가?
정녕 미지니는 나를 버리기로 작정하였단 말인가..
미지니 미오잉~~**
미지니는 나에게 사랑만 가르쳐주고
정은 주지않는 야속한 님이어라 ㅋ..^^*
11월이 되면 추워오겠지 생각하며 산뜻해 체크코트를 불렀다.
조금만 더 추우면 입어야지. 조금만 더 추우면 입어야지 하며
구경만 한지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어릴적 체크코트 입었던 추억으로도 입고 싶었던 아인데......
모자도 있고 심플하면서도 날씬해보여 딸아이도 발려달라고 하는 아인데......
걸어 놓고 구경만 하고 있으니 안달이 나는데
드디어 첫눈 소식과 함께 내려간 기온을 기상캐스터가 전한다.
내일은 산뜻해 체크코트 입어야겠다.
까아만 곱창 목폴라와 함께
내일은 산뜻해 체크코트 입는 날~
내일이 기대된다. ^^
저만치서
가을을 잉태한 노을이 진다
빛바랜 추억 닮은 낙엽
어깨 위로 후드득 내리는데
난 어디로 가야하나
보헤미안처럼 정처 없이
발길 옮기다 보면
포근했던 사랑 마주 하려나
그대... 잘 있나요?
항상 번창하세요
재밌는 이벤트 많이 올려 주셔서 좋네요
감사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그래서 남은 건 너와함께 빛을 발한 "히든 스트라이프 남방"
시장상받을때 사진이 어제사와서 보니 네가 가장 눈에 띄더구나 ㅋㅋ
움츠리게 되는 허전한 목덜미
너의 포근함이 생각나는구나
"보드레 삼각 스카프"
세월을 되돌리는 시인도 될수 있어요
초겨울의 문턱에서 오늘도 미지니와
함께 행복하세요
미지니 홧팅! 이벤트 홧팅! ^^!
계절은 점점 스산해 지고
내 낮빗도 점점 가을빗을 닮아 가고
공허한 내맘도 오갈데가 없이 방황하고 있을때
우아한 체크 원피스가 내귀에 속삭인다...
걱정마~ 지금부터 소녀가 될수있어~
너의 모습을 본순간 내맘은 어느새 봄처녀가 되어 콩당 거린다~~
내가 좋아하는 달콤한 솜사탕
알록달록 보기만해도 눈에 들어오는 너란아이
머리속에 자꾸만 아른거리는 너란아이
갖고 싶은맘 반, 자제하는 맘 반반이네
포근하고 따뜻한 정이가는아이
너와 친구가 되고픈 이름도 예쁜
솜사탕 레이스 조끼 찜콩!!.
내가 입고 싶은 솜사탕 레이스 조끼
번창하세요~~~^^*
장미처럼 화사한 봄이 졌다고
청춘의 글자 사라졌다고
초롱한 눈 노안으로 짓무른다고
갱년기가 겁없이 날 껴안는다고
그렇게 찡그리지만 마
포근한 넝쿨장미코트 내가 있잖아!
글 제주가 없어 읽고 탄복하며 댓글만 남김니다.
미지니 가족 화이팅!!!!!
수능이후 가장 어려운 이벤트라 대글만 남김니다.
시를 읽어보믄 재미가 솔솔 합니다.
울긋 불긋 낙엽 떨구는
저물어 가는 이 가을~
넌 가끔씩 내 생각 하니?
난 니 생각 자주 하는데..
편하고 귀여운 원피스를
즐겨입던 너~
어디에서나
자주 행복한 너였으면 해!
날마다 솟는 샘물처럼
날위해 사는 선물처럼
하루 시작 Quite Time
잉여 시Brunch Time
아까 낮에,
햇살이
꼭 너같은 햇살이 살곰살곰 툇마루에 오더니
너를 만들어 나에게 내밀었어
그 속에는
결코 내 것이 되지 못한 한때의 사랑이
포도주처럼 녹아
그리움이 상념처럼 떠돌았어
바스락 사글거리는 날
너 품에 얼굴 묻어 눈물 흘리고 싶었어
~ 따뜻한 오후 남방 속에 떠올라진 그리운 얼굴 ~
보기만헤서 미안해 보헤미안.
이젠 구매할꼬야 자수가방.
마실 다니며 함께 산책하자꾸나 보헤미안 자수가방.
미지니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글재주가 좋으신 분들의 글귀를 읽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꼬마시절 동물원에서 사먹었던 솜사탕처럼
동글동글 새하얀 장미무늬 솜털이
한입 베어물면 사르르 녹아 내릴것 같아
달콤할것 같은 보송보송 솜털이
포근한 구름처럼 나를 안아주니
마지막 가을의 끝자락에서
꼬마시절 추억의 솜사탕을 추억합니다
갱년기 탈출 싹~~!
두근 두근
심쿵심쿵~~
오늘은 어떤아이가
나를 반길까~~~!!
지름신 왕림하시여
나의 지갑은 얇아지지만...
오늘은 소녀로
내일은 우아한 여인으로
나는 변신의 여왕~~!!
오래도록 나와 함께 할거지~~?
ㅁㅣㅈㅣㄴㅣ~~~~^^
겨울에는 기본이 폴라티가 최고인것 같아~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미지니!
오늘은 또 어떤 예쁜옷들이 올라 올까
기다리는 마음으로
미지니를 클릭한다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하다
옷 욕심이 많은 나
자꾸 자꾸 사고 싶다
예쁜옷 입고 나들이 할땐 너무 행복하다
집에서나 외출할때나 예쁜옷 부지런히 입어야겟다
내모습 예쁜 중년으로 멋지게 익어가고 싶다
어쨋든 너. 뭘 해도 너.
색바랜 가을잎은 퇴색해만 가고
이유없는 쓸쓸함에
허허롭고 공허한 마음둘곳 둘러보니
활짝 열고 기다리는 미지니를 만나니
옛추억이 떠올라 미소가 번지네
언제나 반갑다며 나를 기다리는
그대 미지니 따뜻한 월동준비를
멋드러지게 선 보여주시길 ...
오늘도 무의미한 하루
하루종일 컴퓨터에 자판을 두들기며
미지니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더 너를 가까이 하고 싶은데 마음은 병이든다.
그래 나를 위해 너를 취하리라
오늘도 오렌지브라우스에 점을 찍으며
의미있는 하루를 마감 해본다.
장미 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여쁜 그대 모습은 장미라는
노래가 생각나는구나
장미 넝쿨 코트를 입은 나를 보고
그대 모습은 장미라고~
룰루랄라 콧노래가 저절로~
매일매일 행복한 날들~
노란 은행나무 아래
사진기 보며 미소짓는다
정면을 보았다가
고개 들어 멀리 바라보다가
손가락 싸인 내밀어도 보고
어느새 마음은 소녀시절로 두둥실
할머니를 소녀로 변신시키는
미지니 마법
그것은 사랑이어라
하나하나 관심주면서 감탄하면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항상 내마음을 가득채워줘서 고마우이
감사 행복감을 체크하면서 오늘도 행복함에 젖어봅니다.
나의 마음은 행복을 만들어주는 자물쇠
오늘도 너를 갖고 싶어 보고 또 보네
왜 이리 내 마음을 잡아 끄는 거니?
날마다 중독자처럼 네 주위를 맴돌고 있어
오늘도 클릭하고 말았네
통장 잔고가 별로 없는데
설레임으로 가득한 이 기다림
네가 올 때까지 이 기다림이 행복이라는 거 알려줄게
너를 알고 부터 난 외출할 때 자부심과 행복감을 느껴
내 스타일을 바꿔 준 고마운 너 미지니
목화꽃이 피었네
내가슴에
따뜻한 겨울
내몸을 감싸네
목화꽃이 피었네
내마음에
시리고 언 맘
사르르 녹이네
소녀같다는 말 참으로 듣기 좋지만
왠지 마음속깊이 서글픔이 밀려오네요.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만 가는데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어린시절!
그때 그 소녀로만 남고 싶은 마음이
나를 작아지게 하고
한없이 쓸쓸하게도 하네요.
누구의 딸이었던 내가
어느새 그 누구의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면서
내존재를 알아줄 누군가와 함께하고파
미지니를 찾게 되었는데
벌써 몇번의 봄이 가고
또 가을이 되었네요.
미니지 가족 여러분이 옆에 있어 행복한 한사람입니다.
시린물에 손 담그며 김장배추 절이던날
너로인해 세상 포근함을 느낀다
찬 바람부는 아침 손주녀석 어린이집 차량 기다릴때
세상 포근하게 감싸주려므나
아주 늦은 밤 혼자서 미지니 아이쇼핑에 푹 빠져있을때
나와 함께 세상포근함에 포근 포근 잠든다
살아온삶을 돌아보게되고 앞으로의삶. 누구도알지못하는 남은삶을
섬기며 사랑하며 베풀..며 보람된삶을 살아야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다가오는2019년.미지니와함께
기쁘고 감사가넘치길 화이팅입니다
아~~속상합니다 옷이 다 큽니다 .
미지니옷 한벌씩 사입는 재미로 살았는데 ...
다시 살을 찌어야 하나 고민을 해봅니다 ㅠㅠ
미지니랑 함께 하다 보면 저절로 문학소녀가 되시나 봅니다 모든분들 다
화이팅입니다
처음으로 옷 잘입는다 소리듣게한 미지니
날마다 신상을 안보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미지니
택배함과 친숙하게 만든 미지니..
꼬불쳐놓은 비상금을 쓰게 만드는 미지니
사랑합니다!!
미지니 가족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살살 녹을 것 같아
얼른 들어 입 속으로
넣으려
손을 뻗으니
거기 있는 너는
내 입 속이 아닌
내 몸을 살살 녹이는
사랑스런 놈이 였구나.
어제보다 오늘이 행복한 것은
나에게도 기다려지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가슴 설레는 것은
화려하지도 않게 너무 튀지도 않게
나를 포장해주는 예쁜 옷이 있어서 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아름다운 것은
보이고 싶지 않은 이곳저곳을 가려주는
누구에게나 귀여워 원피스면 될것 같아서 입니다.
미지니 감사합니다.
미지니 사랑합니다.
로맨틱 레이스 원피스라고 불라다오...^^
빨~간 원피스에 레이스가 달린 너를 보니
내 공주병이 또 도지는구나.
치마 끝자락에서 살랑살랑 춤추는 작은 꽃들을 보니
살까 말까 내마음을 간지럽히는구나.
오십 넘은 볼품없는 얼굴에
빨~간 색깔 로맨틱 원피스로 생기 불어넣고
귀여운 레이스를 보며 웃자.
한해동안 고생했다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라고
나를 위해 준비한 선물 예쁜 로맨틱 원피스라고....
탐스런 네 촉감에
난 정말 푹 빠져버렸어
다 주어도 못다 준 것만 같아
니랑 나랑 여행가자
트렁크 하나 들면
코스도 필요없어
트레킹을 하면 되니까~~~
늘 행복한 마음을 선사하는 동안
할머니가 되어서 항상 동안이고 싶은 소녀가슴
설레며 여행을 준비하는 동안 설레이는 가슴
이중으로 설레이고 싶어서 준비하고 준비한
두가지 색상으로 오늘도 입어보고 입어보고
걸치고 걸치며 동안을 자랑하며...
이중으로 할머니를 지우고 싶어라~~
마음은 아직도 이팔 청춘 같지요
왜냐면 마음에는 나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모르는 영원한 현재가 마음의 나이 입니다....혜민스님
너무 좋은 글귀라서 퍼 왔습니다~^^
가을 ,낙엽, 시.... 멋지네요
매일매일 너의 예쁘고 고운 얼굴들을
오늘은 어떤 고운 얼굴로 나를 행복하게 해줄까
너게 찿아가보는 기쁨이 나를 그 옛날 젊은날로
데려다 주는것 같아 나는 미지니 네가 너무 좋단다.
오늘도 지인들과의 점심 약속때 너 미지니옷들로
곱게 나를 단장하고 나간단다.
아침마다 안보면 궁금한 미지니
내품위를 지켜준는 미지니
사랑합니다~
삶이라는 소풍은
힘들고 고달픈 시간들
아련한 옛 추억으로
마음달래며 위로받다가
미지니를 만난 이후
보이지 않는 미지니 눈 마주치며
골라본 컬러플 체크 블라우스
보기만해도 행복합니다.
미지니 때문에 매일 아침이 새롭고
설레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일 거울 보듯 미지니 신상을 만나
기어이 너는 내눈에 든다
멋짐에 빠지고 따뜻함에 놀라고
추운 겨울 만나 나를 감싸준 미지니!
네가 고맙다
내일 또 설레며 너를 만나길....
큐빅 곱창 프릴티를 입고 보니 어릴 적 소녀 소녀 모습이 보인다
어~라
큐빅 곱창 프릴티랑 같이 입으면 예쁠 꽃 나염 랩 스커트가 보인다.
랩 스커트는 단 한 번도 입어보질 않았지만
덜컥 내 손가락은 구매 버튼을 눌러버린다.
며칠 후 도착 한
보라 상자 속 검정 바탕에 꽃 나염 랩 스커트를 보니
눈에서 하트가 뿅뿅~
잘했어 아주 잘했어,,, 스스로 무한 칭찬을 해본다,
미지니를 알고부터 차츰 변해가는 나의 옷차림에
가족들의 눈은 점점 커져만 간다.
예쁘다고, 잘 어울린다고..
미즈들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특별한 공간 미지니
참 좋다.